시스트란, 바이텍정보통신과 ‘플래티넘 파트너’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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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바이텍정보통신과 ‘플래티넘 파트너’ 계약 체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8.12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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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트란 엔터프라이즈 서버8’·’EZWEB’, 기업·공공기관 영업 강화

자동 통·번역 선도기업 시스트란인터내셔널(대표 최창남)이 SI 및 솔루션 프로바이더 바이텍정보통신(대표 임현철 www.bitekic.co.kr)과 ‘플래티넘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스트란과 바이텍정보통신은 이번 계약을 통해 시스트란의 세계1위 기업용 다국어기계번역 솔루션인 ‘시스트란 엔터프라이즈 서버8’와 ’EZWEB’ 솔루션으로 기업 및 공공기관 영업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 양사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시스트란의 세계 최고 수준의 다국어번역기술과 바이텍정보통신의 전략 SI 기술력을 결합해 빅데이터, 사물인터넷(IoT) 시장을 클라우드 서비스로 본격 공략할 계획이다.

시스트란 최창남 대표는 “이번 제휴로 바이텍정보통신이 보유한 인더스트리 특화 고객군에시스트란의통번역 엔진을 접목해 산업영역별 특화 서비스를 개척, 인더스트리 도메인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바이텍정보통신 임현철 대표는 “기존 바이텍의 노하우에 시스트란의 음성인식을 접목한 혁신적인 기술력을 더해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겠다”고 강조했다.

시스트란은 기계번역과 언어분석 분야에서 오랜 역사를 가진 회사로 ‘엔터프라이즈 서버8’은 한·영·중·일 등의 번역은 물론 베트남어, 히브리어, 인도네시아어 등 총 135개 언어쌍 번역을 제공하는 기업용 다국어기계번역 솔루션이다.

바이텍정보통신은 오라클, HP, 델소프트웨어 파트너로 20년이 넘는 IT사업 경험을 가지고 있으며 바이텍시스템, 바이텍테크놀로지 등 다수의 관계사를 보유한 기업솔루션 구축 및 유통 전문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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