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자본 분식전문점 창업 ‘버거밥’, 개성 강한 젊은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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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자본 분식전문점 창업 ‘버거밥’, 개성 강한 젊은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11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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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트렌디함 갖춘 메뉴·최소인원으로 매장 운영 가능…사계절 내내 사랑 받는 ‘버거밥’

[창업정보] 젊은이들에게 창업은 새로운 도전이자 미래에 대한 꿈이다. 최근에는 각종 미디어에서 음식 관련 프로그램이 인기를 얻고 있어서, 외식창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에 음식점 창업은 ‘힘든 일’로 인식이 됐지만 이제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평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그러나 젊은 창업자들에겐 여러 가지 핸디캡이 있다. 넉넉하지 않은 자본금과 창업에 경험이 많이 부족하다. 소비자들과 소통하는 능력은 뛰어나지만, 접객 서비스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다는 것도 단점으로 꼽힌다. 

전문가들은 젊은 창업자들에게는 단점도 있지만, 장점이 더욱 많다고 얘기한다. 열정과 패기로 끝까지 도전하고, 변화에 유동적으로 빠르게 대처를 하기 때문에 효율성 있는 매장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즉, 젊은 창업자들의 외식업종 도전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는 것이다. 

최근에는 젊은 창업자들이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가 많이 등장했는데, 이러한 부분도 창업수요 증가의 원인이 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라이스버거&누들전문점 ‘버거밥’을 들 수 있다. 창업비용이 저렴하고, 매장운영이 쉬울 뿐만 아니라 수익성도 괜찮기 때문에 젊은 창업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버거밥’은 점포비 및 임대료를 제외하고 26m² 매장을 기준으로, 약 3천만원 내외로 창업이 가능하다. 대중을 빠르게 흡수할 수 있는 특유의 브랜드 컨셉으로 인해 상권에 큰 영향을 받지 않기 때문에 점포비용도 절약을 할 수 있다. 자본금이 충분하지 않는 젊은 예비창업자들에게 좋은 메리트가 된다. 

‘버거밥’은 건강까지 고려한 식재료를 사용해 차별성을 강조했다. 건강에 좋은 식재료로 각광받는 ‘치자’를 넣어 밥을 사용해 밥버거를 만들고, 영양 밸런스를 고려한 토핑을 첨가해 ‘건강한 한끼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덮밥, 면요리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누들 요리, 양념된 주먹밥을 튀겨 먹는 신개념 미니 주먹밥 밥볼,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피쉬볼 등과 같은 전문화된 메뉴를 통해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전문화된 메뉴구성과 함께 저렴한 판매가격, 뛰어난 맛과 품질 등으로 인해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빠르게 고객 확보가 가능하다. 1인 가구 증가와 학교, 기업, 학원 등 단체 고객 확보도 가능해 작은 매장에서도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소점포 분식체인점 ‘버거밥’ 관계자는 “간단한 교육만 받으면 전문인력이 없어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고, 최소의 인원으로 매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기 때문에 젊은 창업자들에게 안성맞춤인 창업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최소의 투자로 최대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본사에서 적극 지원을 하고 있는데, 이러한 부분도 성공창업 확률을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고 덧붙였다. 

►문의: www.burgerb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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