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 MDM 주요 공공기관 잇달아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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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시큐리티, MDM 주요 공공기관 잇달아 공급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08.11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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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모바일 워크 본격화로 MDM 수요 늘어…‘모바일키퍼’, 나라장터 등록하고 공공 비즈니스 강화

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주요 공공기관에 모바일 보안 솔루션 ‘모바일키퍼(MobileKeeper)’를 잇달아 공급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바일키퍼는 공공 기관의 모바일 보안 수요를 흡수하기 위해 5월 나라장터 등록을 마치고 공공 비즈니스를 본격화했다.

공공기관의 모바일 보안 니즈는 모바일 워크의 구축 및 운영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존재한다. 즉 BYOD에서의 사용자 단말관리 및 특수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법인 단말관리 등을 포함한 MDM 기능뿐만 아니라, 모바일 오피스 구축 이후 행정업무용 APP의 보안 인증(MAS) 및 배포와 관리(MAM)를 위한 목적으로 도입되고 있다.

또한 잇따라 발생하는 기업정보 유출사고로 모바일을 통한 내부정보 유출 방지를 위한 모바일 출입통제 도입 또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2012년 한국수자원공사 모바일 오피스 보안 구축사업으로 공공 비즈니스를 시작하였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모바일 공직자 통합메일 확대 및 보안성 강화’의 모바일 보안 사업 및 정부통합전산센터(대전, 광주)의 ‘모바일 기기 통제 시스템 구축사업’ 잇따라 수주, 구축을 완료했다.

이 뿐만 아니라 관세청, 사학연금공단, 한국국제교류원, 동대문디자인공원, 금융결제원 등 국내 주요 공공 기관의 레퍼런스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공공기관에 정보보호 솔루션 납품 시, 국정원 보안적합성 검증 통과 및 CC인증은 솔루션의 보안성 및 공신력 검증을 위한 필수 요건이다.

모바일키퍼는 국정원 보안 적합성 검증(SL-3, SL-4)를 통과했으며, 국내 모바일 보안 솔루션 최초로 CC인증을 획득하였다. 또한 늘어나는 공공 시장의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단일 기종이 아닌 제조사 별 다기종의 CC인증 획득으로 BYOD의 시장 특수성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있다.

강정구 지란지교시큐리티 모바일보안 사업부 부장은 “조달 등록을 기점으로 공공 영업을 강화하여 주요 공공기관 모바일 보안 사업의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며 “기존 금융 및 기업의 모바일 보안 운영사례 및 노하우를 바탕으로 공공 시장에서 모바일키퍼의 경쟁 우위를 지켜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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