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리케이션과 보안 솔루션 기업 익시아는 베서니 메이어 CEO가 ‘더 채널 컴퍼니(The Channel Company)’에서 선정한 2015 CRN 톱100에 Top 25 디스럽터(Disruptor)로 이름을 올렸다고 10일 밝혔다.
CRN에서 매년 선정하는 Top 100에는 채널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경영자들을 위주로 탁월한 혁신과 영향력을 발휘하고 높은 영업 실적을 달성한 리더들을 CRN 편집자들이 직접 선정한다.
CRN Top 100 리스트는 1년 동안 테크놀로지 솔루션 제공업체의 피드백을 기준으로 정해지며 IT 채널을 통한 사업 추진에 있어서의 영향력과 성과, 활약 등을 고려하여 순위를 매긴다. 선정 기준에는 더채널컴퍼니의 CRN 인텔리전스 기관이 측정한 판매량과 투자, 재원, 지원활동, 성과 등이 있으며 애뉴얼 리포트 카드와 채널 챔피언 보고서가 포함된다.
베서니 메이어는 익시아가 업계에서 가장 포괄적인 가시성 및 보안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며 리셀러들이 네트워크 설계에서 실행 단계에 이르기까지, 고객들에게 전략적인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파트너의 성공과 브랜드의 차별화를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해 4월 채널 엑셀러레이트(Channel Xcelerate) 프로그램을 출시한 후 익시아는 강력한 채널 마케팅 인프라와 현장 마케팅 및 내부 영업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파트너 지원 및 기술 자원을 제공하여 파트너의 성공에 기여해왔다. 현재 이 프로그램에는 전세계 500개의 리셀러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포괄적인 물리·가상 네트워크 가시성 및 보안평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