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드라이브프로 200’ 블랙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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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 ‘드라이브프로 200’ 블랙박스 출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8.1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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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AS 기간 연장 … 출시 기념 마이크로SD 카드 제공 이벤트

트랜센드코리아(kr.transcend-info.com)는 ‘드라이브프로(DrivePro) 200’ 블랙박스를 국내 시장에 공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DP200은 풀 HD급 1채널 블랙박스로, 와이파이를 지원해 전용 앱과 함께 보다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 트랜센드 드라이브프로 200 블랙박스

DP200은 트랜센드 정품 블랙박스 전용 MLC 메모리 카드가 기본으로 제공돼 기기와 메모리카드와의 호환성 문제를 해소한다. 풀 HD급 화질과 함께 160도 광화각으로 보다 넓은 범위를 촬영할 수 있게 하며, 고품질 7매 렌즈에 적외선 필터가 더해진 7+1 구성으로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DP200의 모션 G-센서는 차량에 충격이 감지되면 즉시 이벤트 녹화 모드를 가동해 덮어쓰기로 인한 파일 유실로부터 파일을 안전하게 보호하며, LCD창이 탑재돼 메모리카드를 분리하지 않아도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와이파이가 지원돼 모바일 기기와 연동, 실시간 영상, 동영상 파일 재생이 가능하며, 전용 앱을 활용하면 모바일 기기를 통해서도 블랙박스 설정 변경이 가능하다. 더불어 트랜센드코리아는 트랜센드 블랙박스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블랙박스에 사용한 트랜센드 정품 메모리카드에 대해 TLC 메모리카드는 1년, MLC 메모리카드의 경우 2년의 보증기간을 적용한다.

한편 트랜센드코리아는 드라이브프로 200의 국내 런칭을 기념해 DP200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블랙박스 전용 600배속 마이크로SD 메모리 카드를 200대 한정으로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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