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락쿠마 에디션 라벨프린터·카트리지 판매 개시
한국엡손(대표 시부사와 야스오, www.epson.co.kr)은 라벨프린터 ‘LW-H200RK’ 리락쿠마 에디션을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락쿠마 에디션 LW-H200RK 라벨프린터는 지난 7월 15일 지마켓에서 단독으로 100대 한정 예약 판매가 진행돼 이틀 만에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 이에 힘입어 이번에 리락쿠마 에디션을 공식 출시하게 된 것이다.
엡손 라벨프린터 LW-H200RK는 자판으로 라벨에 출력하고 싶은 문구를 손쉽게 입력할 수 있으며, 사용이 쉽고 휴대성이 높아 언제 어디서든 손쉽게 라벨을 제작할 수 있다. 라벨은 특수 비닐 재질에 강력한 열전사 PRO 인쇄 방식으로 출력돼 물, 기름, 알코올로 인한 번짐 없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한글, 영어, 한문, 일어와 같은 언어 입력뿐만 아니라 기호, 그림문자, 108종의 테두리도 입력할 수 있다.
리락쿠마 에디션은 온라인 오픈마켓과 대형마트, 알파문고, 오피스디포, 텐바이텐(www.10x10.co.kr) 등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한국엡손은 라벨프린터 리락쿠마 에디션 마이크로 사이트(www.epson.co.kr/rilakkuma)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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