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명, ‘녹아버리는’ 천연 마스크팩 ‘Noctta(녹다) 36.5℃’ 출시…중국 뷰티쇼 ‘려치여신’에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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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명, ‘녹아버리는’ 천연 마스크팩 ‘Noctta(녹다) 36.5℃’ 출시…중국 뷰티쇼 ‘려치여신’에도 출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10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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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화장품 업계의 유행이 천연 재료에서 발효로, 최근에는 배양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배양 기술을 접목한 화장품은 바이오 기술이나 생명공학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동식물의 성분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미생물이나 식물 세포를 배양하는 등 첨단 과학기술을 이용해 자연성분을 담은 배양 화장품은 피부의 노화나 재생에 효과적이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배양 화장품이 그 동안 유행을 주도해왔던 천연 화장품이나 발효 화장품의 한계를 뛰어넘어 새로운 유행으로 자리잡을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최근 태명이 새롭게 출시한 ‘Noctta 36.5℃’ 마스크팩이 주목을 받고 있다. Noctta 36.5℃ 마스크팩은 미세 중력 배양 성분을 함유한 제품이다. 미세 중력 상태에서 세포를 배양해 인체 장기의 복제를 가능케 하는 생명과학기술을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화장품에 도입했다.

이러한 Noctta 36.5℃ 마스크팩은 미세중력 배양기에서 배양한 화장품 원료를 천연해조류(우뭇가사리)에 배합하여 급속 냉동한 제품이다.

특히 Noctta 36.5℃ 마스크팩에 함유된 ‘Black Terapi CM’은 야생화의 꽃술에서 채집한 성분으로 2년여의 기간 동안 50여 가지의 세포 실험을 통해 생산된 성분이다. 이는 피부 깊숙이 침투해 재생을 촉진시키며 72시간의 보습력을 제공하고 아토피와 같은 알레르기성 피부에도 개선 효과를 준다.

해조류 및 천연 물질의 에센스 오일을 주재료로 사용했으며, 천연 겔팩을 급속 냉동했기 때문에 팩의 탄성이 뛰어나다. 인체의 온도인 36.5℃의 체온에 녹도록 특수 설계돼 있어 피부에 부착 후 1시간이 경과되면 겔팩의 두께가 반으로 감소된 것을 눈으로 직접 확인 할 수 있다.

이 제품을 80℃의 물에 담그면 1분 이내에 완전 분해되기 때문에 분해된 물은 피부를 위한 영양성분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피부에 유해한 방부제, 인공색소, 인공향 등을 일절 사용하지 않았으며 특허받은 천연 보존제만을 사용했다.

Noctta 36.5℃ 마스크팩은 이러한 장점과 효능 등을 통해 최근에는 중국의 유명 뷰티쇼 ‘려치여신’ 방송에도 출연하면서, 중국 시장에서도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다.

Noctta 36.5℃ 마스크팩은 세안 후, 얼굴에 밀착시켜 30분~1시간 30분 가량 사용 후 떼어 내고 가볍게 두드려 주면 된다. 사용 후 남은 마스크 팩을 300cc 이하 80°C 이상의 물에 담그면 완전히 분해되어 바디용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물에 희석시켜 족욕 및 반신욕 등에 사용할 수 있다.

태명의 관계자는 “태명은 미세중력 배양기를 화장품에 사용할 수 있는 전세계 독점판권(미국 및 유럽 제외)을 갖고 있다”며, “Noctta 36.5℃ 마스크팩은 각종 화학 원료와 유해 성분을 함유한 시중의 부직포 팩, 하이드로겔 팩과는 비교할 수 없는 품질을 자랑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태명의 뷰티 제품들은 국내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 이번주부터 오픈하면서, 본격적으로 판매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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