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노화 예방·여름철 피부관리 따라 ‘피부나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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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노화 예방·여름철 피부관리 따라 ‘피부나이’ 달라진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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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본격적인 휴가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피서를 위한 야외 활동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자외선으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장시간 또는 지속적으로 열과 자외선에 노출 될 경우 모세혈관과 모공이 확장되어 피부가 늘어지게 된다. 또 탄력세포 파괴로 인해 급격히 건조해짐에 따라 피부노화 증상이 빠르게 진행될 수 있어 충분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하다.

자외선 지수가 ‘매우높음’으로 나타나는 이때 피부노화 예방을 위해 피부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며, 피지관리와 진정관리 또한 필수적이다.

성동구 옥수동에 위치한 더블에이 피부과 김형도 대표원장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상 속 관리방법을 통해 피부노화 속도를 줄이고 피부손상을 예방 할 수 있다. 다만 관리에 어려움을 느낀다면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여름철 피부질환, 노화를 예방하는 일상 속 관리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자외선 차단제
야외활동시 뜨거운 햇볕과 자외선은 피부 화상을 입게 하거나 색소침착의 원인이 되며 자외선이 피부에 닿으면 멜라닌 색소가 만들어지는데 이 색소가 과도하게 생기면 피부가 그을러지고 기미 잡티 등이 생기기 쉬우므로 외출30분전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한다. 장시간 외출시에는 2~3시간 간격으로 자외선차단제를 덧바르는 것이 좋다.

2. 긴 소매 옷 챙기기 
땡볕 아래 피부가 지속해서 마찰하면 염증성 피부염으로 고생하는 일이 발생한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 짧은 민소매 상의보다는 소매가 긴 옷을 입는 것이 자외선 차단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야외 활동 시 각종 벌레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으며 풀독으로 인해 피부가 부풀어 오르거나 붉어지는 증상을 예방할 수 있다.

3. 청결한 세안법 
듬뿍 바른 자외선차단제와 각종먼지, 노폐물 등으로 인해 피부트러블이 생기기 쉬우므로  외출 후에는 마일드한 클렌징제품으로 부드럽고 꼼꼼하게 세안하는 것이 좋으며 뜨거운 물보다는 미지근한 물로 샤워하는 것이 피부자극을 줄일 수 있다.

4. 충분한 수분섭취
강한 자외선과 높은 온도는 피부 표면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가 건조하고 푸석해지기 쉬으므로 하루에 8잔의 물을 마시면 피부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 갈증이 느껴지면 이미 체내에 수분이 부족한 것이므로 평소 물을 많이 마시는 습관을 기르고 채소나 과일을 통해서 수분과 동시에 비타민 섭취를 하는 것이 좋다.

일상 속 관리방법으로 개선이 부족한 부분은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다면 좀 더 빠르게 개선될 수 있다.

한남동 피부과로도 잘 알려진 더블에이 피부과 김형도 대표원장은 “최근 들어 피부노화를 개선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분들이 늘고 있다”며 “여름철 피부관리로 셀라피 재생관리와 아쿠아 아피니트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셀라피 재생관리는 바캉스 후 붉고 예민해진 보다 빠르게 진정시키고 피부 스스로 재생이 될수있도록 도와주어 피부를 튼튼하게 만들어 준다. 

아쿠아 아피니트는 모공속 쌓여있는 노폐물과 각질, 피지 등을 배출시키고, 피부재생에 도움이 되는 성분들을 피부자극 없이 모공속으로 침투시켜 줌으로써 피부를 매끄럽고 밝게 만들어주며 지속적으로 관리하면 모공수축효과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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