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화 뉴스 추천 서비스 … 개인화 맞춤 기사 제공
데이블(대표 이채현 dable.io)은 국내 언론사를 대상 사이트 방문자들에게 개인화된 맞춤 기사를 보여 주는 ‘데이블 뉴스’를 본격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데이블 뉴스는 지난 4월 한겨레신문사에 최초 도입된 이후 KBS, 뉴스1 등에 서비스 중에 있다.
데이블 뉴스는 클라우드 기술을 활용해 비용을 최적화한 플랫폼 방식으로 별도의 초기 개발 비용 없이 언론사 사이트에 적용이 가능한 점이 장점으로, 이를 통해 언론사 사이트 방문자에게 개인화된 맞춤 뉴스를 추천, 사이트 방문률과 방문 시간, 클릭률을 증가시킨다. 실제로, 한겨례신문사와 KBS, 뉴스1은 데이블 뉴스 서비스 적용 이후 평균 인당 페이지뷰(PV)가 모바일에서 20% 증가했다.
이채현 데이블 대표는 “개인별 맞춤 기사 서비스를 통해, 국내 언론사들은 트래픽을 높여 자생력을 확보하면서, 방문자들은 불필요한 정보들을 배제하고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보다 쉽게 취득할 수 있는 선순환 구조가 생겨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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