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늬만 ‘소자본 창업’ 속출…성공적인 PC방 창업 지원 프랜차이즈는 어디?
상태바
무늬만 ‘소자본 창업’ 속출…성공적인 PC방 창업 지원 프랜차이즈는 어디?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10 09: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창업정보] 초기 창업 비용을 줄여 실패의 부담을 덜고자 하는 예비 창업자들이 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창업주들의 불안한 심리를 교묘히 이용하는 일부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기승을 부려 눈총을 사고 있다.

실제로 창업에 앞서 이런저런 정보들을 수집하다 보면 '저비용 창업’, ‘소자본 창업’, ‘로열티 면제' 등 초보 창업주들의 귀가 솔깃해지는 문구들을 자주 볼 수 있다. 

성공 창업에 가장 핵심이 되는 것은 차별화된 아이템과 마케팅 방안이다. 그러나 문제는 창업 비용에 대한 업주들의 부담감을 이용하는 업체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결국 이렇다 할 전략도 없는 신생업체들이 너도나도 프랜차이즈 창업을 부추기다 보니 결국 피해를 보는 쪽은 가맹주들이다. 

사실 소자본 창업만을 필두로 내세운 업체들의 속을 파헤쳐 보면 당장의 매출에만 집중해 향후 가맹점을 어떻게 관리할지에 대한 대책이 전혀 세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몇 년 전 개인 사업자로 자영업 시장에 진출한 차 모씨(45세)는 “프랜차이즈 창업은 개인 창업보다 시장의 트렌드를 즉각적으로 반영할 수 있다고 생각해 프랜차이즈 음식점으로 업종을 바꿨다. 그러나 초기 오픈 시에만 반짝 관리했을 뿐, 몇 달 후 ‘나몰라라’ 하는 태도에 실망이 컸다”며, “프랜차이즈 본사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지속적인 가맹 관리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충분한 창업 준비 기간을 갖기 어렵다면, 업체 선정에 신중을 기하는 것이 좋다. 피씨방 창업 프랜차이즈 업체인 아이센스 PC방 관계자는 “너무 저렴한 비용의 프랜차이즈 창업 권유는 피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업계의 정설”이라며 “다소 번거롭더라도 본사에서 제공하는 각종 창업 혜택 및 가맹 관리 전략 등을 꼼꼼하게 분석할 것”을 조언했다.

성공한 프랜차이즈 가맹주들의 공통점은 본사와 가맹점 간의 끊임없는 커뮤니케이션으로 상생 관계를 지속하고 있다는 것이다. 아이센스 PC방은 실제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맹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운영 체계의 상향 평준화는 물론 가맹주와의 신뢰감까지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아이센스 PC방은 PC방 창업 비용에 대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용 책상인 블루오션 데스크를 50% 할인가로 제공하고 있으며, 1,000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8월 한정 이벤트로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피씨방 창업 문의는 이달 12일 아이센스 PC방 본사에서 진행되는 사업설명회 및 홈페이지(event.isenspc.co.kr)를 참고해보는 것이 좋다.

업체 관계자는 “오픈 초기 비용을 줄여 가맹주들이 운영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전국 250여 개의 가맹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있는 아이센스 PC방의 17년 경영 노하우가 궁금하다면, 사업 설명회에 직접 참여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