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주만에 효과 나타나는 ‘팻(비만)주사’, 빠른 지방분해 효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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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주만에 효과 나타나는 ‘팻(비만)주사’, 빠른 지방분해 효과 눈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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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여름이라 몸매관리 열풍이 대단하다. 꾸준한 운동과 적절한 식이요법으로 살을 뺀다면 더욱이 좋을 수 밖에 없지만 아무리 노력을 해봐도 쉽게 빠지지 않는 체형, 특히 잘 빠지지 않는 부위 팔뚝살이나, 종아리살, 허벅지살, 뱃살, 옆구리살 등 군살로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지방흡입은 단시간에 효과를 보지만, 요요현상과 수술 부작용에 대한 두려움으로 꺼리는 경우가 많다. 이에 지방분해주사가 주목 받고 있다. 

지방분해주사에는 PPC, LLD, 카복시, MPL, DPL 등 여러 종류의 시술이 있다. 하지만 일부 시술에서 통증, 붓기, 멍이 크게 생기면, 심지어는 어지러움증 같은 부작용과 비싼 가격으로 접근하기가 용이하지 않다. 

하지만, 통증, 멍, 붓기 등이 거의 없어 시술 후 바로 민소매나 핫팬츠를 입을 수 있고, 빠른 효과를 보는 획기적인 비만주사인 ‘팻(FAT)’ 주사가 주목 받고 있다.

팻주사는 Fat Atrophy Technique의 약자로 지방을 분해하는 주사다. 가장 작은 주사바늘을 사용하기 때문에 연고마취가 필요 없을 정도로 통증이 적고, 시술 시간도 5-10분 정도로 간단하며 시술 후 샤워를 해도 된다.

시술 후 붓기, 붉어짐이 없어 종아리나 팔뚝살에 팻주사를 맞고 바로 반팔, 반바지를 입을 수 있는 유일한 지방분해주사이다. 기존의 HPL주사, PPC주사, MPL주사 ,DPL주사는 시술 후 붓기가 있어 일상생활을 바로 하기는 힘들지만, 이 팻(FAT)주사는 시술 시 통증도 거의 없고, 시술 후 붓기가 전혀 없어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이 팻주사의 가장 큰 장점은 단기간(2~3주)에 빠른 지방분해 효과를 본다는 것이다. 보통 1주 간격으로 2-3회만 해도 팔뚝살, 종아리, 허벅지, 배, 옆구리의 사이즈 감소를 보인다. 특히 비용이 저렴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전혀 없어 학생이나, 일반 직장인들에게도 인기가 좋다고 한다.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은 “이런 비만주사 시술 시, 운동과 식이 조절을 병행 하면 효과를 최대화 시킬 수 있다”며 “팻(FAT)주사는 간단한 시술이긴 하지만 경험 많고 믿을 수 있는 의료진을 만나서 시술 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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