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사케이·동방사회복지회, 미혼모·입양아 위한 ‘리얼러브 캠페인’ 개최
상태바
로사케이·동방사회복지회, 미혼모·입양아 위한 ‘리얼러브 캠페인’ 개최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8.08 11: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컨템포러리 럭셔리 가방 브랜드 로사케이와 사회복지법인 동방사회복지회는 ‘리얼러브 캠페인’ 전달식을 진행했다.

리얼러브 캠페인은 우리 사회에 매년 1만 명에 달하는 버려진 아기들과 도움이 필요한 미혼모를 돕기 위해 기획된 캠페인으로, 판매된 리얼러브 제품의 수익금 전액으로 입양아와 미혼모자가정에 필요한 분유, 기저귀, 가방이 들어있는 리얼러브 패키지를 제작, 기부하기 위해 기획됐다.

로사케이는 이번 전달식에서 캠페인 모금액과 본사 기부금을 더한 총 5천만원 상당의 리얼러브 패키지를 미혼모와 입양아를 위해 기부 했다고 밝혔다.

로사케이 김호현 대표는 “리얼러브 캠페인은 입양을 기다리는 아기들과 미혼모가 늘어나고 있는 사회적 추세에서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기 위해 시작한 캠페인이다. 로사케이는 리얼러브 캠페인을 시작으로, 그들을 돕기위해 항상 고민하고 애쓸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2월 22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 간 진행된 로사케이의 리얼러브 캠페인은 배우 천정명, 윤박, 이규한, 신소율, 한채아와 가수 박재범, 닉쿤, 윤미래, 성시경, 미쓰에이, 개그맨 신동엽, 유세윤, 김영철 그리고 국내 주요 프로야구 선수 등 다양한 국내의 탑 스타들이 함께 참여하고 캠페인 동참을 응원하는 등 이슈가 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