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최초 미니신도시 태전지구 태전아이파크, 분당 전세값으로 내집마련 ‘수요자 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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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최초 미니신도시 태전지구 태전아이파크, 분당 전세값으로 내집마련 ‘수요자 몰린다’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0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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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광주 최초 미니신도시가 태전지구에 들어선다. 총 1,300세대 도시로 태전아이파크, 태전지웰, 태전힐스테이트 등 대형 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입주 할 예정이다. 그간 신규 분양이 뜸했던 광주에 신규 브랜드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태전동 일대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특히태전아이파크의 경우 분당, 판교 전세가격이면 내집마련이 가능해 판교,분당, 용인 세입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는데, 공기 좋고 살기 편한 도시로만 알려져 있던 광주가 교통호재로 대중교통망이 대거 활성화 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성남/잠실 연계 버스노선이 다양하고, 여주~성남 복선전철 개통예정 및 2017년 전면 개통예정인 성남~장호원 자동차 전용도로를 태전IC를 통하면 수도권 접근이 용이하다. 중부 고속도로 경기 광주나들목과 경부고속도로 판교나들목,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성남나들목 등도 인접해 있어 서울뿐아니라 수도권 각지로도 이동이 쉬워졌다. 또한 단지 가까이 신분당선 판교역에서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2016년예정) 광주역도 개통을 앞두고 있어 판교,분당, 강남으로의 출퇴근이 편리해진다. 

이미태전지구는 분당, 판교 생활권을 가지고 있었으나 교통환경 때문에 빛을 받지 못하다가 이번 교통호재로 오히려 판교, 분당, 강남의 접근성이 높아져 집값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경기 광주 지역으로 수요자들이 관심이 더욱 높을 것으로 보여지면서 판교에 기업들의 입주가 본격화되는 시기에는 집값이 더욱 자극받을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미리 관심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할 수 있다.

태전아이파크는 지상 최고 25층, 7개동, 전용면적 59~84㎡ 640가구 규모로 주변 태전 지구 내 가장 큰 대 단지이다. 때문에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분양가는 3.3㎡ 1,000만원대로 형성 되어 있어 같은 위치의 단지보다 3,000만원 이상 저렴하다.

인근 공인중개사에 말에 따르면 태전아이파크는태전지구 내 유일한 대단지로 단지 내 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단지 옆으로는 중심상업지구가 위치해 생활인프라가 뛰어나다. 이어 한동안 공급이 뜸했던 광주 지역에 대형 브랜드 단지가 들어서면서 인근 아파트 값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프리미엄도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아이파크 단지 인근에 2016년 개통 예정인 판교에서 여주를 잇는 복선전철 광주역이 있어 이를 통해 판교역까지 3정거장이면 닿을 수 있어 ‘판교 창조경제밸리’ 직주근접 아파트로 손색이 없다. 단지 옆 태봉산 조망까지 단지 내부 단지 주변 녹지율 85% 이상의 입지며 광주 최초이자 마지막인 계획 미니신도시다. 

이에 현재 태전아이파크는 몰려드는 방문객으로 원활한 상담, 관람, 동·호수 지정계약을 위한 담당자 지정 계약제를 실시하고 있어 방문객이 보다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다. 예약은 대표 번호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031-797-3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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