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가버섯 외길, 실력 인정 받기까지 상락수가 걸어온 길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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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버섯 외길, 실력 인정 받기까지 상락수가 걸어온 길 화제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5.08.08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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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15년 가까이 동안 차가버섯만을 연구하고 길을 닦아온 결과 마침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차가버섯 추출 분말 기업으로 거듭났으니, 이제는 앞으로 이 좋은 제품을 더 많은 이들이 효율적으로 섭취할 수 있도록 알려나가는 데 집중하고 싶다.”

국내 차가버섯 역사를 시작한 기업, 상락수 차가버섯은 지난 2002년부터 차가버섯에 집중해 2003년 12월, 드디어 차가버섯 추출분말 제품 개발에 성공한 차가버섯의 선각자다.

2004년부터는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국내에 첫 도입하고, '차가버섯 트리테르펜에 대한 연구' 논문 번역 및 기준 확립 등의 연구활동을 거쳐 본격적으로 차가버섯 알리기 캠페인을 시작했다.

2005년에는 일본 수출에 성공했고, 2005년 대한산부인과학회 주관 여성의학, 건강EXPO 등에 차가버섯을 전시했으며 같은 해 러시아 추출전문회사 키트(K&T)사와 차가버섯 추출분말 생산계약 및 연구협력체결로 진공건조공법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개발 했다.

그 이듬해까지 상락수 특허청 상표등록(등록번호 제 40-0652866호)으로 초창기 운영을 끝낸 후, 2007년부터 2009년까지 꾸준한 성장을 이뤄냈다. 성장기에는 차가버섯 업계 중 어느 누구도 시도하지 않았던 차가버섯 자연요법 전문 요양원을 오픈하고 차가버섯 농축액(구스또이) 안정성 평가 및 건조공법 개발에 착수했으며, ㈜한국알칼리수 프리미엄 미네랄 알칼리수 A水(에이수)를 론칭하기도 했다.

2010년 이후부터는 러시아 키트(K&T)사에서 추출 농축한 구스또이(ГУСТОИ, The Concentrated Extract on the Basis of Inonotus Obliquus)를 국내 이롬황성주생식, 삼양사(큐원), 초록마을생식 제품 등을 생산하는 동결건조 기술과 시설을 확보한 국내 에프앤디의 노하우로 차가버섯의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성분 함량을 가장 극대화 시킨 상락수 루치 로얄 FD(동결진공건조)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신뢰도를 얻고 있다.

2012년에는 차가버섯 전 제품이 FDA(미국식품의약국) 등록됐고, 2013년에는 이전까지 러시아 완제품으로 생산해왔던 방식을 개선하여 루치 로얄FD 차가버섯 제품과 같이 루치스페셜 SD및 진공건조스타VD 차가버섯 추출분말 모두를 러시아 추출기술과 한국 건조기술의 장점만을 접목해 생산하기 시작했으며 HACCP인증 상락수 참좋은야채주스 제품도 출시했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는 ‘β- 글루칸을 고농도로 함유하는 차가버섯 추출물의 제조방법’에 대한 상락수 차가버섯 특허출원 및 상락수 차가버섯 연구 결과가 스페인(Spain) Food analysis congress에 발표됐고, 러시아 알타이 비스테라(Altay Visterrae) 한국 독점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상락수 관계자는 “상락수는 추출분말을 러시아에서 완제품 형태로 수입하지 않고, 알타이비스테라에서 상락수가 개발한 공법으로 추출 한 후 그 추출물인 농축액(구스또이)을 급속 냉동하여 국내의 선진화된 분말가공, 건조 기술과 설비를 통해 생산하고 있다”며 “특히 생산의 편리성을 위해 덱스트린과 같은 부형제를 0.1%도 첨가하지 않은 순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을 생산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렇게 개발 생산된 상락수 차가버섯 추출분말은 견고하고 안정적인 케이스에 담겨 있어 보관도 용이하고, 그냥 물에 타서 차처럼 먹으면 되도록 복용법이 편리하다. 또 베타글루칸과 폴리페놀, 폴리사카라이드 등 차가버섯추출분말의 품질을 측정하는 유효성분이 러시아 완제품에 비해서도 보다 높아 적극 추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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