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곡 사이언스타, 은퇴세대 노후대비 투자처로 우뚝 ‘오피스·상가 모두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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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사이언스타, 은퇴세대 노후대비 투자처로 우뚝 ‘오피스·상가 모두 인기’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08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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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마곡 사이언스타가 LG사이언스파크 바로 앞이라는 입지적 특성으로 투자의 기준이 되는 오피스로 떠올랐다. 이른바 ‘플랫폼 오피스’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이면서 열기가 뜨겁다.

LG사이언스파크의 규모는 17만여㎡ 터에 연면적 111만여㎡(축구장 24개 크기)이고, 4조원을 투자해 LG 핵심 R&D 센터(연구시설 18개 동)에 전자·화학·통신, 에너지·바이오 분야 등 2만 5천명의 연구인력이 집결될 예정이다.

마곡 사이언스타는 마곡 업무지구 C4-4, C4-5블록에 위치하며 연면적 24,980.82㎡ 규모로 지하 4층~지상 13층 규모로 건립된다. 5층~13층은 오피스 200실, 지상 1층~4층은 상가 60실 규모로 공급 예정이다.

플랫폼오피스(platform office)란 사람들이 모이는 기차 플랫폼처럼 비즈니스의 기반이 되면서 업무, 상권, 교통, 연결의 중심이 되는 오피스를 말한다. 거기다 현재 마곡지구 오피스텔 공급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자연스레 오피스로 향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 마곡지구내 오피스텔은 이미 1만실 가량 공급됐으며, 올해만 약 3,500실이 추가로 공급될 예정이다. 반면 오피스는 손에 꼽힐 정도로 분양하는 단지가 적어 투자자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사상 초유의 초저금리시대를 맞아 오피스가 공급포화 상태에 접어든 오피스텔의 대체 수익형 부동산으로 급부상하고 있다”며 “서울의 마지막 대규모 택지지구인 마곡지구는 입주기업수에 비해 오피스 공급은 현저히 모자란 상황”이라고 조언했다.

오피스텔과 달리 주로 법인 임차인을 대상으로 하는 오피스는 공실위험이 적으며, 임차기간이 2년 이상으로 긴편이어서 안정적인 수익창출이 가능하다. 때문에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노후대비 투자처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이처럼 한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마곡지구에 대기업 이전이 착착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최초의 플랫폼오피스 ‘마곡 사이언스타’에 투자자들이 몰리면서 홍보관 오픈(8월 중순) 전에 완판을 눈앞에 뒀다.

5호선 마곡역과 발산역이 근접한 더블 역세권이며 9호선 공항철도도 가까이 있다. 공항대로와 인접해있어 공항 및 여의도, 강남 등 시내로 이동이 빠르고 올림픽대로 이용도 편리하다. 버스정류장 초입에 위치해 사통팔달 교통망을 완비했다.

특히 마곡 사이언스타 주변은 공공보행통로로 연결돼 뛰어난 개방성을 지녔고, 주변 유동인구를 최대한 흡수할 수 있는 장점을 지녔다. 때문에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상가 역시 초단기간 완판이점쳐지고 있다.

3면이 개방된 지역에 위치해서 사방에서의 가시성과 고객 접근성이 뛰어나다. 마곡 5대 거점 공원이 단지 옆에 위치해 있고, 여의도공원의 약 2배인 보타닉공원의 진입로에 위치해 있어 쾌적한 환경제공과 함께 유동인구의 흡수력이 탄탄하다. 뿐만 아니라 5층부터 13층까지 상주해있는 오피스 근무자들 수요가 확보되어 있다는 측면에서 보장된 상권력을 인정받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업지는 여의도공원 2배 크기의 공원과 녹지(49만㎡: 44.3%)를 형성하는 아시아 최고의 보타닉공원이 가까이 있어 압도적인 자연환경을 보유한다. 식물생태공원으로 조성돼 호수와 식물원, 생태공간, 열린 숲마당으로 꾸며진다.

분양 관계자는 “마곡지구 내 가장 경쟁력 있는 분양가로 공급될 예정인데다 2017년 7월 1차 입주예정인 LG사이언스파크 입주 시기와도 맞물려 투자 최적지로 떠올랐다”며 “LG R&D 타운의 가장 빠른 수혜로 인해 오피스와 상가 투자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마곡 사이언스타분양홍보관은서울시 강서구 강서로 395 플레이스 H 3층에 있으며, 방문 전 사전예약을 하면 빠르고 자세한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1899-7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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