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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시큐리티, 스마트카 보안 솔루션 ‘아우토크립트’ 출시
차량용 방화벽·암호키·인증서 관리 기능 등 스마트카 보호 위한 기능 통합
2015년 08월 07일 16:15:08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펜타시큐리티시스템(대표 이석우)은 스마트카 보안 브랜드 ‘아우토크립트(AutoCrypt)’를 런칭했다고 7일 밝혔다.

자동차는 단순한 동력기관 수준이었던 초창기의 모습과 달리 이제는 IT와 융합을 통해 스마트카라는 이름으로 발전하고 있다. 스마트카는 자동차의 내·외부 상황을 실시간으로 인식하고 안전, 편의 기능을 제공하며 운전자와의 의사소통도 가능한 인간친화적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최신 자동차에는 GPS는 기본 적으로 장착돼 있으며 NFC, 블루투스, 와이파이, LTE 4G 등 각종 첨단 기능 등이 도입돼 있는데, 이런 기술들을 바탕으로 사람들은 향후 스마트카가 IoT의 핵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런 기술들은 다양한 해킹 통로를 제공해주는 부작용도 낳게 되는데, 스마트카를 포함한 자동차 보안은 사람의 생명에 대한 직접적인 위협이 될 수 있으므로 기존의 ICT 보안보다 중요성이 휠씬 높다고 할 수 있다.

아우토크립트는 펜타시큐리티의 IoT 융합연구소 피클(PICL: Penta IoT Convergence Lab)에서 7년 동안 연구·개발한 스마트카에 필수적인 보안 기술로, 차량 외부에서 차량 내부로 유입되는 공격 트래픽을 애플리케이션 계층(L7)에서 탐지하는 차량용 방화벽이 포함됐다.

더불어 차량 내부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암호키와 인증서 및 차량 내부의 보안 통신, 차량 외부의 보안 통신에 사용되는 키의 라이프사이클을 관리 한다.

차량과 외부 사이의 안전한 보안 통신을 제공해주는 보안통신 솔루션을 제공하며, 자동차용 PKI를 구성하는 CA(인증기관), RA(등록기관), LA(익명화기관) 등 자동차에서 사용되는 암호화 키 및 인증서의 사용 내역을 관리하고 감사(audit)할 수 있는 시스템인 SCM(Secure Credential Management)도 포함한다.

김덕수 펜타시큐리티 기획실 상무는 “지금까지는 보안기술을 통해 기업과 국민의 자산을 지켰다면, 스마트카 보안은 국민의 생명을 지키는 보안이다. 펜타시큐리티는 작년 국내 최초로 차량통신 보안을 위한 국제 표준규격기술을 개발하며 자동차 보안 기술의 전체 라인업을 갖추게 되었고, 드디어 스마트카 보안 브랜드인 아우토크립트를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펜타시큐리티는 기존 ICT 보안뿐만 아니라, 혁신적인 보안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하는 대한민국 대표 보안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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