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촬영지 글램핑캠핑장 '어반슬로우시티', 인기 연예인들 주로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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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촬영지 글램핑캠핑장 '어반슬로우시티', 인기 연예인들 주로 찾아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07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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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정보] 사회전반에 힐링을 추구하는 분위기가 확산되면서 국내에서 캠핑 문화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소박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캠핑은 진화를 거듭하면서 독특한 문화를 형성하기도 한다.

대세는 캠핑장비 준비가 필요없는 글램핑(glamping)이다. 하지만 검증되지 않은 글램핑장이 여기저기 생기면서 소비자들의 불만 또한 급증하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MBC인기프로그램인 ‘나혼자산다’에 촬영협찬을 진행해 주목받고 있는글램핑캠핑장이 있다. 바로 강원도 춘천시에 위치한 어반슬로우시티로 8월7일 ‘나혼자산다’ 117회 촬영지로 선정됐다.

이번 촬영에서 김용건, 현무, 육중완, 강남, 김동완, 황석정, 강민혁, 김영철 등 출연진들은 어반슬로우시티의 수상레저 바지선에서 플라이피쉬, 보트 등 각종 레저를 즐기고 글램핑캠핑존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어반슬로우시티는 그외에도 전현무, 장수원, 홍록기, 스피카 등 인기 연예인들이 ‘강추’하는 차별화된 글램핑 장소로 실제 지난 6월 오픈식에는 ‘연예인 인맥왕’ (주)우아한사람들 안용주 대표의 지인인 수많은 스타들이 함께 했고, 직접 셀프 영상을 찍어 글램핑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스타들도 많다. 

고속도로를 신나게 달리면 서울 잠실에서 1시간이면 도착할 수 있고 북한강을 끼고 있으며 전국 최초로 글램핑장 내 바지선(수상레저) 영업허가권까지 확보했다. 웨이크보드, 원스키, 투스키, 바나나보트, 플라이피쉬, 카약, 카누는 물론 고급 요트 체험까지 모든 종류의 수상레저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장점이며 호텔급 샤워시설과 스파하우스, 카페테리아까지 갖춰 고객들의 편의를 극대화 했다.

또한 가족 손님들을 위한 ‘키즈존’을 구성해 아이들은 물놀이, 사금체험, 모래놀이, 소꿉놀이, 풍등체험 등 재미있는 놀이에 시간가는 줄 모른다. 어른들 역시 2,000평 드넓은 잔디밭에서 강변을 바라보며힐링 할 수 있어 가족, 연인, 커플들의 방문이 많다.  

특히 텐트에 디자인 감각을 더해 고객의 취향과 목적에 맞는 대형 사이즈 텐트와스타일리시한 소품이 많다. 패밀리 형태 텐트인 ‘빅돔’은 기존에 가장 크다고 알려진 스노픽랜드락 제품보다 더 크게 만들어 고객 편의를 제공한다. 

또 텐트 자체에 그래픽을 새겨 넣어 밤에는 불빛에 네온을 보는듯한 장관을 감상할 수 있다. 최근 거론되는 안전 문제에도 큰 걱정이 없다. 온수 매트 외에는 전열기구가 없고 말 그대로 ‘캠핑’의 목적에 최대한 접근하고 있다는 평가다. 

어반슬로우시티 관계자는 “커플들을 위한 컬러플미니멀 캠핑 장비도 갖추고 있어 둘 만의 소중한 시간을 누리기에 부족함이 없다”며 “원하는 위치에서 캠핑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와 장비가 구비 돼 있어 틀에 박히지 않은 원시 그대로의 힐링캠핑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어반슬로우시티는 강원도 춘천시 남면 관천리 383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양평과 가평 주변지도 함께 여행할 수 있다. 예약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urbanslowcity.com)나 전화(1899-9349)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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