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취업·항공사 지상직승무원 전문학원 아이비코리아, 국비지원프로그램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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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취업·항공사 지상직승무원 전문학원 아이비코리아, 국비지원프로그램 개편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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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정보]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올해 30대그룹 신규채용 계획을 조사한 결과 작년(12만9989명)보다 6.3%(8188명)줄어든 12만1801명으로 집계됐다. 이로써 30대 대기업의 신규 채용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전년대비 줄어든 셈이다.

또한 취업준비 중인 대학생 또는 졸업생 10명 중 6명이 휴학을 하거나 졸업을 미룬다고 응답했다고 조사됐다. 그만큼 졸업 후 취업에 대한 불안감과 일자리창출이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런 취업난을 해소시켜주는 예외인 직업군이 있다. 바로 서비스직종의 여행업이다.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올해 입국한 관광객이 드디어 1400만을 돌파했으며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힘써 온 관광업계의 노력과 관광 분야를 5대 유망 서비스산업으로 선정해 집중 육성해 온 박근혜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이 어우러진 결과라고 말한다.

이에 따라 여행사 숫자는 더 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신입채용이 늘고 있다. 또한 여행업에 직접적인 여향을 받는 항공사 또한 2015년 최대규모의 채용을 각 항공사별로 진행중이며 많은 신규노선 개발과 취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른 직업군과는 다른 상반된 채용모습이다.

이러한 이유로 최근 여행사나 항공사를 준비하는 구직자들이 늘고 있으며 그에 맞는 채용조건을 갖추기 위해 전문적인 교육이나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는 전문아카데미를 찾는 수요도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현재 공기업들의 이따른 NCS기반 채용을 확대함에 따라 무조건적인 스팩쌓기나 공인어학성적에 열을 올리는 것은 취업의 열쇠가 되지 못한다. NCS란 직업기초능력평가로 그 직업에 맞는 전문 능력이나 소질을 기반으로 채용을 기준이 맞춰지는 것이다.

특히 서비스직종의 경우 그에 따른 서비스마인드와 실무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자격증. 현장 실무능력을 중요시하기에 이에 따른 전문적 교육이 필요하다는게 아이비코리아관계자의 조언이다. 아이비코리아학원은 서울강남구 소재 여행사op/항공사지상직 직종의 훈련기관중 취업률 1위로 2014년 대한민국 혁신기업대상으로도 선정되었다.

서비스직종의 여러 분야 취업에 앞장서는 만큼 여행사op, 관광통역사, 항공사지상직교육, CRS+DCS 자격증 교육등 다양한 전문프로그램으로 구직자들의 취업에 앞장서고 있다.

아이비관계자는 “고용노동부 지정 국비 지원 교육기관으로,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직자들을 대상으로 최대 100% 무료 국비지원교육(내일배움카드)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아이비여행아카데미와  하나투어, 모두투어, 참 좋은 여행사, 노랑풍선, 인터파크투어, 내일투어, 자유투어 등의 여행사 MOU 체결하였으며 항공사지상직의 경우 아랍에미레이트, 카타르, 유니스카이 등의 단독채용건도 가지고 있다.

여행사의 모든 과정은 국비지원교육센터로 내일배움카드를 이용하여 여행OP과정, 관광통역안내사과정, 토파스셀커넥트, CRS자격증, DCS자격증, 항공실무과정이 국비지원무료교육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실업자국비지원무료교육은 물론 재직자 내일배움카드만 있으면 현직 근로자도 국비지원으로 수강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비오피 홈페이지(www.ivyop.com)나 대표전화(02-556-5356)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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