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단기간 다이어트, 2주 만에 벼락치기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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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 단기간 다이어트, 2주 만에 벼락치기 방법은?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8.0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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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바캉스의 계절을 맞아 일주일 다이어트, 2주만에 5kg, 10kg 빼기 등 단기간 다이어트를 시도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 무작정 굶는 것도, 강도 높은 운동을 하는 것도 버거운 이들에게 다이어트는 그야말로 고역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만지기만 해도 한숨이 쏟아지는 이 몸매 그대로 휴가철을 보낼 수는 없는 상황이다.

먹음직스러운 고칼로리의 음식 앞에서 다이어트를 ‘내일’로 미루기 일쑤였다면, 그 내일이 이제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특히 휴가를 ‘코’ 앞에 두고 있다면 상황은 더욱 급할 수 밖에다. 우선 다이어트를 시작하고 3일 정도는 ‘디톡스’ 기간으로 정해보는 것은 어떨까.

3일간의 ‘디톡스’ 기간에는 식사 대신 당근, 브로콜리, 오이, 레몬 등의 낮은 칼로리 음식인 채소와 과일을 함께 갈아 마신다. 이때 가능하면 건더기 대신 즙만 마시는 것이 좋다. 물을 틈틈이 마셔주고 간식으로는 저칼로리 음식인 호두와 아몬드와 같은 견과류 혹은 플레인 요구르트 등을 섭취한다. 만약 하루 세끼를 주스로 마시기 힘들다면 점심이나 저녁에는 닭 가슴살 혹은 샐러드를 섭취하는 것도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다.

이러한 디톡스는 몸 속에 쌓인 각종 노폐물과 불필요한 수분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데 도움을 준다. 3일간의 디톡스 기간이 끝나면 이때부터는 식사를 시작하되, 가능한 탄수화물을 멀리하는 것이 좋다. 탄수화물은 포만감이 빨리 사라지게 하고 지방을 더욱 쉽게 축적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대신, 두부나 닭 가슴살 등 단백질 많은 음식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으로 구성해보자.

단백질 위주의 다이어트 식단 구성을 할 때에도 방법은 있다. 아침에는 기존에 먹던 주스를 마셔주고 틈틈이 물을 마시는 것 또한 계속해서 지켜나가야 한다. 두부나 닭 가슴살의 경우 최대한 저염식으로 먹는 것이 좋다. 과식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견과류나 치즈 등의 간식을 먹는 것이 좋다. 앞서 설명했던 디톡스 주스와 함께 이러한 다이어트 식단을 총 일주일 혹은 2주일 정도 유지하도록 하자.

이지컷 다이어트 관계자는 “다이어트 식단도 중요하지만 유산소와 근력운동을 병행해야 탄력 있는 몸매를 만들 수 있다”며 “하지만 매 끼니마다 채소와 과일 등을 섭취하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주부라면 다이어트 전문 제품을 통해 체계적인 다이어트를 하는 것도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 중 하나다”고 조언했다.

배우 왕빛나가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지컷 다이어트는 매일 일정한 강도로 운동할 때 활성화되는 AMPK 효소를 활성화시켜 힘들게 운동을 하지 않아도 운동한 것과 같은 신체를 만들어주는 다이어트 제품이다. 다이어트 전문가가 개인의 체질과 식습관에 맞는 다이어트 플랜을 제공하기 때문에 맞춤식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자세한 사항은 이지컷다이어트 홈페이지(www.samsung-easycutdie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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