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W 기업 R&D 현장방문 일환 … 해외진출 애로사항과 협력사항 논의
미래창조과학부 관계자 등이 엔키아를 방문, ‘K-SW 기업 R&D 현장 방문 및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현재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원으로 수행하고 있는 GCS 과제의 추진 경과와 실적 점검,결과물 데모 시연 등이 이뤄졌다.
엔키아는 이번 GCS과제의 글로벌 수출을 위한 품질관리 컨설팅을 받아 해외 수출 실적을 높인 바 있다. 미래부와 엔키아 간부들이 참여한 간담회에서는 정부지원 과제의 성과 제고 방안과 K-SW 기업의 해외진출 애로사항이 논의됐으며, 글로벌 진출을 위한 민관 협력 방안도 논의됐다.
이선진 엔키아 사장은 “중소기업이 해외 진출을 도모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좋은 파트너를 만나는 일”이라며, “정부에서 좋은 현지 파트너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해 준다면 향후 해외 사업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수 미래부 정보통신정책실장은 “이렇게 현장에 방문하여 여러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매우 뜻 깊은 자리가 됐다. 향후 우리 기업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정책 수립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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