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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봄소프트, 재도약 본격화
고객이탈 방지 성공적 … 공공시장 진입 교두보 마련
2015년 07월 29일 09:56:17 오현식 기자 hyun@datanet.co.kr

APM 솔루션 전문 개발 기업 다봄소프트(대표 고재권 www.dabomsoft.com)는 2015년 상반기 기존 고객 이탈 방지, 파트너 관계 개선, 신규 고객 발굴 등 다방면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며 순항 중이라고 밝혔다. 다봄소프트는 유피니트의 애플리케이션 성능관리(APM) 솔루션 ‘파로스’의 기술력을 잇고 있는 기업이다.

지난해 8월 파산한 유피니트로부터 파로스의 지적재산권을 인수하고, 뱅크웨어글로벌 투자를 받아 설립된 다봄소프트는 유피니트의 개발자와 엔지니어 등을 다시 모음으로써 파로스의 정통성 계승을 내걸었다. 따라서 유피니트의 파산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파로스 고객과 파트너에게 신뢰성을 획득하는 것이 다봄소프트의 1차적인 최대 과제가 될 수밖에 없었다.

올해 집중목표로 기존 고객 이탈 방지와 파트너 관계 개선을 설정한 다봄소프트는 2015년 상반기에 가시적인 성과를 거뒀다고 자평했다. 파로스 APM(엔파로스 APM의 전신) 사용 고객들 가운데 LG유플러스, 삼성증권, 한화증권, IBK캐피탈, 경남은행, SK에너지, 인천공항공사 등 30여개 고객들의 유지보수 갱신 계약을 체결, 기존 고객사 중 90% 이상의 고객을 끌어안으로써 고객 이탈을 최소화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또 기존 파로스 APM 영업 및 기술 지원을 전담해 온 파트너인 유원시스템, 유클릭, 포에버ICT, 락플레이스 등과의 협력 계약도 마무리해 신속하게 체제를 재정립했다.

이 뿐만 아니라 신한은행, 하나카드 등에서 다봄소프트 ‘엔파로스’의 추가 APM 공급까지 이끌어 내고, 국토교통부, 국회, 한국지역정보개발원 등도 신규 고객으로 영입하는 등의 성과도 달성했다. 특히 국토교통부 등의 사례는 취약했던 공공 분야의 레퍼런스 확보라는 측면에서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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