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은 시장조사기관 프로스트 앤 설리번의 ‘2015년 프로스트 앤 설리번 베스트 프랙틱스 어워드’에서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IAM) 시장점유율 1위를 인정받아 마켓 리더십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프로스트 앤 설리번은 성장 전략의 우수성, 전략 실행의 우수성, 브랜드의 강점, 제품의 품질, 제품의 차별성, 기술적 영향력, 가격, 성능적 가치, 고객 구매 경험, 고객 소유 경험, 고객 서비스 경험, 시장 점유율 등 총 11개의 기준을 통해 IBM을 IAM 시장 리더로 선정했다. 또한 2014년 14% 시장점유율로 전세계 IAM 시장 1위를 기록한 IBM을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 시장의 차세대 성장을 이끌 리더로 평가했다.
IBM은 작년 한 해 높은 판매율과 IAM 제품 혁신에 힘입어 해당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업체로 선정되기도 했다. 극심한 경쟁에도 불구하고, IBM은 자사 IAM 포트폴리오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와 더불어 신규 클라우드 기반 IAM 서비스와 사용자 행위 분석을 위한 최첨단 보안 분석을 개발하면서 시장 선도의 자리를 지켜왔다.
IBM은 업계 1위답게 넓은 범위의 통합 IAM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웹, 모바일과 서비스에 이르는 포괄적인 통합 접근 관리, 모바일 일회용 패스워드(OTP) 기반의 인증 강화, 전사 통합 단일 인증(SSO)과 권한 관리, 계정 및 데이터 동기화, 디렉토리 서비스, 역할 분석 및 마이닝을 통한 아이덴티티 거버넌스, 계정 및 권한 감사, 보안 정책 관리 영역에서 비즈니스를 운영 중이다.
모바일과 클라우드를 포함해 내외부 경계가 모호한 복잡한 기업 환경 전반에서 사용자 계정 및 접근 권한을 보호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위협 인식 계정 및 접근권한 관리 보안 소프트웨어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