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HTA, 자바 개발자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무료교육으로 경쟁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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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HTA, 자바 개발자 전자정부 프레임워크 무료교육으로 경쟁력 향상
  • 정용달 기자
  • 승인 2015.07.24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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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4년 하반기 수료식 사진

과거 다양한 자바 플랫폼 개발 환경으로 인한 불편함과 비효율성으로 인해 표준화 된 프레임워크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게다가 공공부문 정보화 사업으로 인해 개발자의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표준화된 개발 프레임워크 활용이 가능한 자바개발자가 각광받고 있다. 중앙HTA는 이러한 추세에 따라 오는 9월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개발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국비지원으로 이루어지는 100% 무료교육과정이며, 출석률에 따라 최대 150만원까지 훈련수당을 지급받을 수 있다. 그 밖에 무료로 교재가 지급되고 과정 이수 후 취업연계까지 이어져 자바개발자로 성장하기 위한 경쟁력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실무에 바로 투입될 수 있는 자바개발자 양성을 위한 취업과정이다 보니 5개월의 교육기간 동안 체계적으로 교육 받을 수 있도록 담당 매니저가 밀착 관리를 하며 취업특강, 멘토특강 등 취업에 도움 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마지막 실전 프로젝트 진행을 통해 취업에 좀 더 유리할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까지 지원한다.

중앙HTA는 9월 7일에 ‘하이브리드 웹앱 개발자 과정’과 ‘자바 오픈 프레임워크 전문가 과정’을 개강하며 9월 14일에 ‘정보시스템 개발자 양성과정’을 개강 할 예정이다. 모두 국비지원 되는 무료교육 과정이며 간단한 면접전형을 통해 열정적인 자바개발자 교육생을 선발한다. 계좌카드 발급이 최소 6주 정도 소요됨에 따라 8월 7일에 모집을 마감할 예정이며 조기마감 될 가능성이 있다.

자격조건은 취업을 준비하는 (전문)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 방통대 및 사이버대학 재학생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전공자가 아니더라도 자바개발자의 꿈을 가지고 있다면 도전해 볼 만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jhta.c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70-8240-3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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