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링스, 비바도 디자인 수트 얼리 액세스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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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링스, 비바도 디자인 수트 얼리 액세스 지원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7.24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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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nm 울트라스케일+ 제품군용

자일링스코리아(대표 안흥식)는 징크 울트라스케일+(Zynq UltraScale+)와 킨텍스 울트라스케일+(Kintex UltraScale+) 디바이스를 포함한 16nm 울트라스케일+ 포트폴리오를 위한 비바도 디자인 수트(Vivado Design Suite) 얼리 액세스(early access)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 비바도 툴 얼리 액세스 릴리즈는 울트라스케일+ 디바이스의 모든 이점을 활용할 수 있도록 울트라스케일+ ASIC 클래스 프로그래머블 로직으로 최적화했으며, 스마트코어(SmartCORE)와 로지코어(LogiCORE) IP의 전체 카탈로그가 함께 제공된다.

또 자일링스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와 PetaLinux 툴을 활용하여 징크 울트라스케일+ MPSoC 제품군을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이 가능하다. 자일링스 SDK는 MPSoC 프로세서 서브시스템에서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거나 디버깅 작업을 할 수 있는 포괄적인 이클립스(Eclipse) 기반 환경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팀은 자일링스의 QEMU 에뮬레이션 플랫폼으로 바로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FPGA의 16nm 울트라스케일+ 제품군과 3D IC, MPSoC는 새로운 메모리, 3D-on-3D 및 멀티 프로세싱 SoC(MPSoC) 기술을 결합해 성능과 집적도를 높였으며, 스마트커넥트(SmartConnect) 인터커넥트 최적화 기술을 구현한다. 시스템 레벨에 최적회된 울트라스케일+는 28nm 디바이스보다 2~5배 더 높은 와트당 시스템 레벨 성능과 시스템 통합, 인텔리전스, 보안 및 안전을 최고 레벨로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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