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제록스, 백남준아트센터와 문화마케팅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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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지제록스, 백남준아트센터와 문화마케팅 진행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7.2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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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커뮤니케이션 접점 확대 … 워크샵 개최·디지털복합기 지원

한국후지제록스(대표 우에노 야스아키, www.fujixerox.co.kr)가 백남준아트센터(관장 서진석)와 문화마케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접점을 확대를 위해 한국후지제곡스는 백남준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제록스 프로젝트’ 워크샵에 컬러 디지털 복합기 '도큐센터(DocuCentre)-IV C2265N’을 지원했다고 23일 밝혔다.

제록스 프로젝트 워크샵은 TV, 라디오만큼 혁신적인 발명으로 손꼽히는 제로그래피(Xerography) 기술을 중심으로 인쇄 매체와 예술의 관계를 살펴본 프로젝트다. 제록스는 건식 보통용지 복사를 가능케 한 제로그래피 기법을 개발한 회사로, 이번 워크샵에서는 ‘제록스로 편집하기, 인쇄하기, 출판하기’ 등 세 가지 주제가 진행됐다. 스캔 또는 복사한 이미지들을 활용해 새로운 창조물을 만들거나, 다양한 색상을 출력하며 디지털 복합기의 컬러 표현력을 실험해보는 등 창의적인 그래픽 디자인을 선보였다.

한국후지제록스는 이번 행사에서 참가자들의 작품 활동을 위해 ‘도큐센터-IV C2265N’을 지원했다. 도큐센터-IV C2265N은 컬러 재현력이 뛰어나고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워크샵이 보다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했다.

한국후지제록스 김용석 마케팅실장은 “한국후지제록스는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기업으로서 개인과 개인, 기업과 기업 간에 보다 나은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다”라며 “이번 워크샵에서는 디자이너들이 제로그래피 기술로 예술 작품을 제작해 대중들과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했다. 앞으로도 고객들과 더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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