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티넘 클래스 인증으로 데이터 품질 최고수준 입증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원장 이영덕)은 윕스(대표 이형칠)의 ‘특허정보DB’가 데이터 재인증 부문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클래스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윕스는 지난 2011년 골드 클래스 획득 이후 매년 지속적인 오류율 개선을 통해 올해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특허정보DB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유럽 등 전세계 특허 데이터를 각국의 특허청으로부터 수집해 온라인에서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검색·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한 서비스로, 현재 3000여개 기업, 약 1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형칠 윕스 사장은 “특허데이터의 오류는 기업간 분쟁의 소지가 될 수 있고, 심각한 경제적 손실을 유발할 수도 있기 때문에 높은 수준의 데이터 확보가 필수적으로 요구된다”며 “꾸준한 노력을 통해 최고 수준의 데이터 품질을 유지하고 있는 윕스는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데이터 품질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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