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정보] 마이크로킥보드 공식수입사인 지오인포테크이노베이션(대표 이정이)은 오는 8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제 35회 서울 국제유아교육전 및 제 15회 서울 국제어린이 유아용품전’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마이크로킥보드코리아는 여름방학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킥보드를 전시하고,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또 자녀와 가족에게 적합한 킥보드 제품을 추천받을 수도 있다.
마이크로킥보드코리아는 10여년 전 인기를 끌었던 킥보드를 다시 유행시키며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들에게도 어릴적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브랜드다. 뛰어난 제품성과 높은 브랜드 만족도로 2014년에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프리미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가족단위의 킥보드 이용자가 늘면서 성인용 스쿠터에 대한 관심도 늘고 있다. 특히 마이크로스쿠터는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다. 세련된 디자인뿐 아니라 휴대가 간편하고 속도감과 안정감이 좋아 여행지를 여유롭게 둘러보고자 하는 여행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주는 제품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마이크로킥보드의 인기가 높아지자 중국산 마이크로맥시 ‘짝퉁’ 킥보드가 국내에 유입되면서 스위스 본사는 마이크로킥보드의 디자인과 기술을 카피한 중국제조업체 21st센츄리(로잉킥보드)에 소송을 제기하고, 지난 3월 중국 내에서 승소판결을 받았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킥보드코리아는 공식사이트(www.microscooters.co.kr)에 해당 내용을 공지하고, 유사제품주의를 당부하고 있으며, 정품등록 후 다양한 이벤트 참여 및 사후관리를 받을 수 있는 정품등록 시스템을 강화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