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정화운동본부는 깨끗하고 올바른 인터넷 환경을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자율 방범대원인 ‘사이버보안관’ 3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인터넷정화운동본부는 악성 댓글 및 루머 등 각종 온라인 피해를 받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무분별한 악성 피해를 발생시키는 사용자들을 제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온라인 자율 방범 단체로 현재 80여명의 사이버보안관이 활동하고 있다.
사이버보안관 신청 접수는 인터넷정화운동본부 홈페이지(www.internetclean.co.kr)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오는 8월15일까지다. 사이버보안관에 임명되면 인터넷정화운동본부에서 정식으로 발행한 위촉장과 기념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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