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란지교시큐리티(대표 윤두식)는 스팸차단·이메일APT 대응 솔루션 ‘스팸스나이퍼’를 10년 이상 사용한 장기고객에 대해 감사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내달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 기간 동안 해당 고객사에게는 별도의 안내 메일이 발송되며, 10년 이상 고객 중 스팸스나이퍼 2.0버전 사용 고객사를 대상으로 스팸/바이러스 메일 필터링 및 발신 아카이빙 등 메일보안 기능이 강화된 스팸스나이퍼5.0으로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스팸스나이퍼가 실시한 상반기 솔루션 현황 조사 결과(7월 20일 기준), 스팸스나이퍼의 고객사 중 80% 이상의 고객사가 7년이상 스팸스나이퍼를 사용하고 있으며 가장 오래된 고객은 3,879일 동안 스팸스나이퍼를 사용하며 높은 메일보안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서버 장애 없이 메일보안을 유지한 최장일은 2053일을 기록했다.
스팸스나이퍼의 장기 고객사들은 스팸스나이퍼의 스팸/바이러스 메일 필터링의 정확성, 낮은 오탐율, 그리고 24시간 365일 제공하는 기술지원 서비스를 최대 강점으로 뽑았다.
고필주 지란지교시큐리티 이사는 “14년동안 메일보안에 집중하면서 쌓아온 메일보안 노하우와 기술력을 통해 서비스 안정성을 인정받으며 고객과 끈끈한 신뢰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며 “스팸스나이퍼가 국내 메일보안 1위를 지키며 성장할 수 있는 탄탄한 뿌리가 되어준 고객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금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스팸스나이퍼는 2002년 출시 이후 전문 안티스팸랩을 운영하면서 빠르게 변화하는 메일 보안위협을 실시간으로 분석하며 신규 보안 위협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솔루션 고도화를 추진해왔다.
최근 이메일 APT위협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6월에는 행위분석 기반의 스팸스나이퍼 APT를 3가지 라인업으로 출시하며 기업별 다양한 이메일 APT 보안 니즈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지란지교시큐리티는 스팸스나이퍼(SpamSniper)를 중심으로 메일을 통한 내부정보 유출방지를 위한 메일 DLP 메일스크린(MailScreen), 지능형 검색 기반 이메일 아키이빙 제이볼트 플러스(JVault+)의 고도화를 통해 진화된 통합 이메일 보안을 제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