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포드, 윈도우 서버 2003 기술지원 중단 대응 무료 컨설팅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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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포드, 윈도우 서버 2003 기술지원 중단 대응 무료 컨설팅 프로모션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7.21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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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서버 종합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보안과 이전 방법 제공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 서버 2003의 모든 버전에 대한 보안 패치와 핫픽스 제공이 2015년 7월 14일 자로 중단됐다. 개발사의 지원 중단은 서버 운영체제가 다양한 위험에 아무런 보호 장치 없이 노출된다는 의미며,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보안이다.

이에 KT 유클라우드비즈 총판인 트리포드(대표 장민호 www.didim365.com)는 7월 20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중소기업의 윈도우 서버 2003의 보안과 마이그레이션 문제를 지원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컨설팅을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컨설턴트들이 윈도우 서버의 사용 유형, 중요도, 복잡성과 위험도를 진단해 보안과 이전에 대한 종합적인 컨설팅을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커들은 끊임없이 운영체제의 보안 취약점을 찾아내 공격을 가하고 개발사는 보안 취약점을 해결하기 위한 업데이트를 제공한다.

윈도우 서버 2003과 같이 지원이 중단된 운영체제는 해커들의 다양한 공격들을 방어할 방법이 없어지기 때문에 보안 취약성을 이용해 제작된 해킹 도구들에 의해 서버의 관리자 권한 및 중요 자료가 쉽게 유출될 수 있다.

특히 윈도우 서버 2003은 중소기업의 웹서버나 파일서버로 많이 이용되고 있으나, 데스크톱 OS인 윈도우 XP의 기술지원 종료로 인한 혼란과는 달리 종료 사실조차 잘 알려지지 않았기 때문에 더 위험할 수 있다.

윈도우 서버 2003을 안전하게 이용하기 위해서는 상위 윈도우 서버로의 업그레이드, 리눅스를 이용한 재구축, 망분리와 정책 설정을 통한 외부 접속 차단 등의 방법으로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트리포드 김정수 이사는 “자사 상품의 구매와 관계없이 기존 서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가장 효율적인 보안과 이전 방법에 기술을 제공하며, KT 유클라우드비즈로의 이전 시 이전 작업도 무료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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