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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솔루션의 시대는 지났다”
김민수 디멘터 대표 “보안 서비스·임베디드로 진화해야 성장 가능성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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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7월 20일 13:34:53 김선애 기자 iyamm@datanet.co.kr

“구축형 보안 솔루션의 시대는 지났다. 보안은 서비스 모델로 진화하거나 임베디드 시스템의 구성요소로 넓은 영역에 활용될 수 있어야 한다.”

김민수 디멘터 대표이사는 이렇게 말하며 “핀테크, 사물인터넷(IoT)과 같은 IT 혁신의 시대에 솔루션 개발·공급이라는 전통적인 모델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으며, 글로벌 진출도 요원한 일”이라며 “글로벌 표준을 준수하면서도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술과 아이디어가 각광을 받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핀테크·IoT 확산 범위 넓히며 성장

디멘터는 ‘그래픽인증’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엘지유플러스의 간편결제 서비스 ‘페이나우’에 적용되면서 유명세를 탔다. 우리은행, 신한은행, 부산은행, 신협 등 인터넷·스마트 뱅킹에서 이용되고 있으며, 스마트홈네트워크 시스템에도 적용돼 IoT 보안솔루션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래픽인증은 바둑판 모양의 그래픽을 사용자가 미리 지정한 패턴으로 움직여서 인증하는 방식으로, 일회용 비밀번호를 대체할 수 있는 인증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사용자가 지정한 그래픽을 보여줘 가짜 사이트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본인확인 뿐 아니라 피싱 사이트를 통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다.

숫자나 문자가 아니라 그림을 이동하는 행위로 인증을 수행하기 때문에 언어·문자의 장벽 없이 이용할 수 있다. 해외 어느나라에서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게임처럼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어린이·노인도 이용하는데 어려움이 없다.

김민수 대표는 “핀테크와 간편결제를 위한 인증은 쉽고 간편하면서도 강력한 보안성을 보장해야 한다. 디멘터는 설립 13년 동안 오직 그래픽인증만을 연구·개발해 온 기업으로, 사용자 편의성은 극대화하면서 최고 수준의 보안을 보장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김민수 디멘터 대표는 그래픽인증을 시연해 보이면서 “보안은 솔루션의 시대에서 서비스·임베디드로 확장돼야 한다. 그래픽인증은 국내외 간편결제 시스템에 서비스로 제공되며, IoT 환경에 임베디드 시스템으로 공급될 것”이라고 말했다. 

“생체·행위인식, 활용범위 제한적”

디멘터는 지난해 말 제일건설에 인수돼 IT 자회사로 편입됐으며, 국내 홈네트워크 시스템 전문기업 코맥스와 협력을 체결하고 스마트홈 기술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있다. 코맥스의 홈네트워크 시스템에 그래픽인증을 탑재하는 것이 주요 협력 내용이며, 스마트홈을 안전하게 구축·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지난달에는 중국 항저우 언론사인 항저우데일리의 자회사이며 투자사인 후아메이홀딩스와 중국진출 협력 계약을 체결하고, 8월 합작법인 설립을 예정하고 있다. 이외에도 알리페이 등 중국 내 지불결제 시스템에도 적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 대표는 “핀테크·간편결제를 위해 생체인식, 생체행위인식이 각광받고 있지만, 인식률이나 보안성 면에서 범용적으로 사용되기에 충분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며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보안성이 높은 그래픽 인증은 핀테크·간편결제가 추구하는 이상에 적합하다. 나아가 IoT 환경에도 폭넓게 적용 가능해 무한한 성장 잠재력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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