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 충전·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 미술관·박물관서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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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충전·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 미술관·박물관서 인기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7.18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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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코(대표 이태화)는 다수의 태블릿PC를 보유한 미술관, 박물관, 전시장, 교육장, 학교 등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인 충전 및 대여관리시스템 태블릿타워(Tablet Tower) 인기가 상승하고, 태블릿PC 및 무선인터넷 구축학교를 중심으로 패드뱅크(PadBank) 스마트충전함 공급계약이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미술관, 박물관, 전시회 등을 중심으로 전시된 작품 및 제품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디지털가이드(태블릿PC) 사용이 보편화 되고 있다. 하지만 태블릿PC를 효과적으로 보관 및 대여관리가 어려워 시간과 관리비용을 낭비하는 경우가 많다. 앱코가 선보이고 있는 태블릿타워는 이러한 문제점을 한방에 해결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실제 ‘태블릿타워’를 사용하고 있는 담당자는 태블릿PC를 대여/반납시에 태블릿타워에 직접 하기 때문에 관리가 편리하고, 대여반납이 실시간 가능하여 업무의 효율성 올리고 있다고 설명했다.

태블릿타워는 태블릿PC를 최소 10대부터 추가로 단위독립시스템을 연결해 최대 128대까지 자동으로 충전 및 보관이 가능하다. 특히 여러대의 태블릿PC의 애플리케이션을 한번에 동기화할 수 있어 관리자의 노고를 절약해 주는 제품이다. 

이와 함께 앱코는 자사가 선보이고 있는 패드뱅크 스마트충전함을 농어촌 정보통신기술(ICT) 지원학교에 공급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 경주 괘릉초등학교, 김천 지례중학교, 김천 지례중부항분교, 김천 지례중구성분교, 김천 아포중학교 등 수십여 초중고교에 패드뱅크 공급을 완료했다.

패드뱅크는 태블릿PC를 최소 10대에서 최대 32대까지 충전 및 보관이 가능한 라인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기존 수업준비를 위해 교사들이 다수의 태블릿PC에 대해 한 대씩 몇 시간에 걸쳐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고 자료를 복사하는 등의 번거로움을 덜어 줄 수 있도록 태블릿PC 통합 관리 솔루션을 탑재해 교사들의 업무 경감 및 수업 준비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앱코 이태화 대표는 “태블릿타워와 패드뱅크는 관리자들의 편리성은 물론이고 예산 절감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며 “앱코는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보다 편리하고 효율적인 제품을 공급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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