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아이디, 랜섬웨어 피해 차단 백업 제품 출시
상태바
넷아이디, 랜섬웨어 피해 차단 백업 제품 출시
  • 김선애 기자
  • 승인 2015.07.17 14: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클라우독 백업 어플라이언스’, 스냅샷 백업·증분백업·백업 스케줄 관리 기능 제공

문서중앙화 솔루션 기업 넷아이디(대표 유상열)은 랜섬웨어 피해를 차단할 수 있는 백업 솔루션 ‘클라우독 백업 어플라이언스’을 출시하면서 백업 시장으로 진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제품은 백업 소프트웨어, 서버 하드웨어, 디스크 스토리지 등 모든 구성요소가 통합된 형태로 제공된다. 랜섬웨어 및 악성코드의 침입 혹은 부주의한 데이터 관리로 인한 문서 손상 시에 관리자가 손쉽고 빠르게 자료 복구가 가능하다. 이로 인해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 하고 재해복구에 상시 대응이 가능한 환경을 제공한다.

▲넷아이디 ‘클라우독 백업 어플라이언스’ 백업 구성도

랜섬웨어와 같이 예기치 않은 사고로 파손된 자료를 관리자가 쉽게 복원할 수 있도록 매일 매일의 폴더구조를 원본과 동일하게 유지하면서도 생성 또는 변경된 자료분에 대해서만 용량을 추가로 사용하는 백업 솔루션이다. 또한 백업 현황 및 장비 성능 모니터링을 통해 관리의 편의성을 제공하고, 자체 방화벽 및 관제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백업 시스템 운영이 가능하다.

넷아이디 관계자는 “신제품은 기존 백업솔루션들과는 달리 백업 대상 서버의 수나 백업 대상파일의 용량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클라우독 문서중앙화 서버는 물론 파일서버나 웹서버 등과 같은 백업 대상 장비가 많고 백업 대상 파일의 용량이 큰 고객사에 매우 유리한 가격대비 효과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