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차세대 정보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 발표
상태바
베리타스, 차세대 정보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 발표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7.15 15: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새로운 정보관리 방식으로 기업 정보 경쟁력 강화

시만텍(www.symantec.co.kr)의 정보관리사업 부문인 베리타스는 차세대 정보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발표했다. 이를 통해 빠르게 진화하는 기업 데이터센터 환경을 지원, 시장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정보관리 솔루션 사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오늘날 기업들은 정보의 폭발적인 증가와 함께 IT 인프라 환경의 운영도 근본적인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기존 인프라 중심의 방식으로는 정보관리의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다. 베리타스는 새로운 정보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로 정보 가용성뿐 아니라 고객의비즈니스 목표 달성에 필요한 인사이트 확보를 지원함으로써 새로운 접근방식의 정보관리를 구현한다.

베리타스의 차세대 정보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에는 최근 업그레이드 발표한 베리타스 넷백업7.7(Veritas NetBackup 7.7)과 신규 솔루션인 ▲베리타스 인포스케일(Veritas InfoScale) ▲베리타스 리질리언시 플랫폼(Veritas Resiliency Platform) ▲베리타스 데이터 인사이트5.0(Veritas Data Insight 5.0)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Veritas Information Map)이 포함된다.

베리타스 인포스케일은 애플리케이션 가용성과 소프트웨어 정의 스토리지(Software Defined Storage)를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운영, 급증하는 툴, 예측하기 어려운 서비스 수준, 민첩성 부재와 같은 데이터센터의 문제들을 단일 웹 기반 관리 인터페이스를 통해 해결하도록 하며, 베리타스 리질리언시 플랫폼은 IT 서비스 연속성관리 솔루션으로, 서비스 연속성에 대한 가시성과 간소한 관리 및 자동화를 지원해 기업의 IT 비즈니스 서비스 전반에 예측 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게 한다.

비정형 데이터 분석솔루션인 베리타스 데이터 인사이트 5.0은 온프레미스 스토리지 플랫폼과 박스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대한 거버넌스를 확보할 수 있게 하며, 사용자 중심의 데이터 포렌식으로 변칙적인 사용자 활동과 행동을 감시, 한층 강화된 보안을 지원한다.

정보 패브릭 기술을 기반으로 한 베리타스의 첫 번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인 베리타스 인포메이션 맵은 베리타스 넷백업에서 메타데이터를 가져와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사용자에게 익숙한 시각적인 네비게이션 툴을 통해 보여줌으로써 주요 콘텐츠 저장소 전반에 걸쳐 정보의 리스크, 가치, 낭비 지역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

베리타스의 새로운 정보관리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온프레미스(on-premise)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베리타스가 제공해온 애플리케이션 가용성 및 스토리지 관리 역량을 통합해 지원한다.

기존 솔루션의 업그레이드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프라의 관리를 보다 간소화하고, VM웨어와 마이크로소프트의 가상 환경도 효과적으로 보호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데이터의 가시성 확보와 심도있는 분석을 통해 정보의 가치에 따라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으며, 관리 툴을 이용해 기업의 인프라 유형에상관없이 조직 내에서 가치 있는 1.5%의 데이터와 중복되는 불필요한 데이터를 찾을 수 있다.

조원영 베리타스 정보관리사업 부문 한국 총괄 대표는 “폭증하고 있는 데이터와 세분화되고있는 플랫폼 환경은 이제 완전히 새로운 정보관리 방식을 필요로 한다”며 “발표한 베리타스의 정보관리 솔루션들은 기업이 정보 가용성을 인지하면서 비즈니스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원하는데 중요한 가시성과 인사이트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