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알, 실시간 빅패스트 데이터 도입 100%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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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알, 실시간 빅패스트 데이터 도입 100% 이상 증가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7.14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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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약 고객 전분기 대비 100% 이상 증가 … 빅데이터만큼 패스트 데이터 중요

맵알테크놀러지스코리아(대표 김점배 www.mapr.com/kr)는 실시간 빅패스트 데이터 도입 부문 예약이 100%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3월 31일을 기점으로 2014년 4분기와 2015년 1분기를 2014년 2분기와 3분기를 비교해 나타난 것이다.

맵알의 빅패스트 예약 고객 증가는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서도 속도가 중요한 요소로 떠오름은 보여준다. 맵알은 빅 패스트 데이터(big and fast data)를 지원하는 고유한 아키텍처를 기반으로 단일 클러스터 상에서 대량의 데이터를 수집, 저장 및 처리하며, 끊임없는 실시간 액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맵알은 하둡 도입을 가속화시키기 위해 2015년 1분기 무료 하둡 온디맨드 교육 프로그램을 포함한 주요 서비스를 발표했으며, 맵알의 무료 하둡 온디맨드 교육 프로그램은 개설한 지 한 달만에 1만명 이상의 개발자, 애널리스트 및 관리자가 등록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나아가 맵알은 성공적인 하둡 구축 및 활용사례를 통해 고객들이 자사의 가치 실현 시간(time-to-value)을 더욱 단축시킬 수 있도록 돕는 퀵 스타트 솔루션(Quick Start Solution)도 선보인 바 있다.

존 슈뢰더(John Schroeder) 맵알테크놀러지스 CEO는 “맵알의 탄탄한 성장은 오픈 소스 커뮤니티 지원과 혁신적인 하둡 데이터 플랫폼 구축이 제공하는 혜택을 입증한다”며, “맵알은 입증된 비즈니스 모델, 고유한 소프트웨어 및 고객이 실시간의 미션 크리티컬한 워크로드에 하둡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업하는 최상의 지원 팀을 통해 계속해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크밸리데이트(TechValidate)가 전세계 맵알 고객들을 대상으로 2015년 3월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맵알 고객사의 96%가 단일 하둡 클러스터 상에서 다수의 활용사례를 실행하고 있으며, 이 중 약 20%가 단일 하둡 클러스터 상에서 50개 이상의 활용사례를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맵알 고객사의 73%는 맵알 배포판을 활용해 새로운 제품 또는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59%는 비용을 절약했다고 응답했으며, 추가적으로 72%의 응답자는 단일 클러스터상에서 빅데이터와 패스트데이터를 모두 처리하기 위해 하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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