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서 관련 고객응대·기술지원 강화
ams코리아가 경기도 성남시 판교 테크노밸리로 이전했다. ams 코리아는 센서시장의 성장과 국내 비즈니스 활동의 확대로 인력 충원에 따른 업무공간 확장과 긴밀한 고객 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해 이번 이전을 결정했다.
판교 테크노배리로의 사무실 확장 이전을 통해 ams코리아는 고객사에게 전문적인 기술지원 서비스를 더욱 신속하게 제공함으로써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국내 시장에서 센서 전문업체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종덕 ams코리아 사장은 “판교 사무실 확장이전은 국내 시장의 지속적인 성장과 함께 핵심 비즈니스 지역으로서 한국 시장의 중요성을 잘 파악하고 있는 ams의 전략적 판단과 그에 따른 투자 의지가 뒷받침됐다”며 “전자제품 제조 기업들이 최첨단 산업 단지로 부상한 판교 지역으로 이전을 통해 ams는 보다 긴밀한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여 고객사의 타임투마켓 전략을 지원하고 비용절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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