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텍코리아(대표 정철교, www.logitech.co.kr)는 로지텍이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변경했다고 밝혔다. 기술 중심 기업으로, 일상 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보여온 로지텍은 디자인 중심 기업으로의 브랜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채롭고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의 새로운 BI를 선보였다.
이번 BI 변경에 따라 로지텍은 일부 제품 라인업 및 향후 신규 카테고리에 '로지(Logi)'라는 새 BI를 적용할 예정이다. 또 로지텍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채널, 제품 패키지, 매장 디스플레이 등에서 새로운 BI와 함께 대담한 색상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변화된 모습을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로지텍 CEO 브랙큰 대럴(Bracken Darrell)은 "로지텍은 첨단 기술과 디자인이 어우러진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의 일상 생활에 놀라운 경험을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모든 업무를 디자인 중심으로 개편하기 위해 수석 디자이너인 알레스테어 커티스를 영입, 세계 최고 수준의 디자인 팀을 구성했다”고 말했다. 덧붙여 “우리에게 디자인이란 기존의 한계를 넘어서 최신 기술과 사업 전략, 소비자 관점을 복합한 개념으로, 오랜 시간에 걸쳐 제품을 발전시켜 온 것처럼 브랜드 또한 한걸음 더 나아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로지텍 수석 디자이너 알레스테어 커티스(Alastair Curtis)는 “로지텍은 그 동안 많은 변화를 겪었고, 이 과정에서 기업의 정체성과 앞으로의 방향성을 제공할 아이덴티티를 창조해냈다”며, “회사가 혁신적으로 발전해온 것처럼 그에 걸맞은 대담한 브랜드 개혁이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