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스튜디오, ‘지하철’ 앱 업데이트…이용 환경 대폭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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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스튜디오, ‘지하철’ 앱 업데이트…이용 환경 대폭 개선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7.09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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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스튜디오(대표 김영호)는 서비스 하고 있는 ‘지하철(Subway Korea)’ 앱을 업데이트해 사용자 이용 환경을 크게 개선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직관성을 높이고 쉬운 사용법과 캐릭터를 활용하는 등 디자인 품질을 최대한 유지하면서 정보 전달과 조작성을 극대화시킨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급행 열차 정보를 비교해 추천할 수 있는 급행추천 시스템을 통해 사용자 편의성을 크게 개선했다.

이와 함께 광고를 통해 모은 포인트를 모바일캐시비, 레진코믹스, 현금 등 지하철 환경에 유용한 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리워드 시스템’을 도입해 사용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불러일으킨 점도 주목할 만한 기능이다. 리워드 시스템은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요소로 유저들에게 교통비, 웹콘텐츠 지원 등 대중교통 이용에 유용한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말랑스튜디오의 지하철 앱은 앱스토어에 등록된 첫번째 지하철 노선앱으로 깔끔한 디자인과 간편한 기능으로 오랫동안 유저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업데이트된 안드로이드버전 앱은 구글플레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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