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스마트 세상 확산을 위한 ‘인성 클린데이’ 1주년 기념식과 ‘베스트 클린콘텐츠 어워드’ 시상식이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클린콘텐츠 국민운동본부와 인성교육범국민실천연합, 국회 스마트컨버전스연구회의 주최 및 주관으로 개최됐다.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전 한국방송예술진흥원, 이하 한예진)은 지난 4월 8일 ‘학생들의 취업 역량 강화와 클린콘텐츠 운동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클린 콘텐츠 국민운동본부와 맺은 바 있으며 이번 기념식 및 시상식에는 공동 참여 기관으로 참가했다.

베스트 클린콘텐츠 어워드 수상작으로는 영화 부문에 ‘국제시장’(윤제균 감독), 방송 부문에 ‘KBS 동행’(김학순 PD), 애니메이션 부문에 ‘검정고무신’(송정율 감독), 공연 부문에 ‘오아시스 세탁소 습격사건’(김정숙 대표), 캐릭터 부문에 ‘후르츠래빗’(김재신 대표) 등이 선정됐다.

한예진 박광성 총장은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 미디어 산업에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 클린콘텐츠 확산 운동에 한예진이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강석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