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프라이스킹·쏘카, 서비스 제휴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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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쏘카, 서비스 제휴 계약 체결
  • 오현식 기자
  • 승인 2015.07.08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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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랜드프라이스킹 지점에 쏘카존 설치

전자랜드프라이스킹(대표 홍봉철)은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대표 김지만)와 업무 제휴를 체결하고, 7월 1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휴에 따라, 서울 신림, 용산점을 비롯해 전북, 경북, 경남, 부산 등 전국 25개 도시, 전국 50여개 전자랜드 매장 주차장에 쏘카존을 마련해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전국 전자랜드 매장 중 24시간 이용자 접근이 용이한 50여개 지점을 우선 선정했으며, 전국 전자랜드 매장을 활용해 중소도시의 카세어링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특히 양사는 이번 제휴를 기념해 전자랜드 쏘카존을 이용한 고객 모두에게 쏘카 1시간 무료이용 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7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전자랜드프라이스킹은 “이번 쏘카와의 제휴는 전자랜드가 각 지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의 역할 뿐 아니라 지역민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또 다른 계기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제휴마케팅을 강화하여 다양한 혜택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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