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매체와 멀티미디어 제품 리더 트랜센드코리아(대표 심동훈)는 프로게임팀 다크울브즈(대표 노대현)와 스폰서십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스폰서십을 통해 트랜센드는 다크울브즈에게 최근 출시된 알루미늄 케이싱의 ‘SSD 370S’와 게이밍 전용 메모리 모듈 ‘aXeRam’ 시리즈를 후원하게 된다. 두 제품 모두 최상의 게이밍 환경 구성을 위한 트랜센드의 게이밍 전용 제품이다.
트랜센드의 SSD 370S는 2.5형 폼팩터 및 SATA III 6Gb/s 인터페이스를 채택한 제품으로 방열 효과가 뛰어난 알루미늄 케이싱으로 돼 있다. DDR3 DRAM 캐시, 고품질 동기식 MLC 낸드 플래시 칩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읽기 560MB/s, 쓰기 460MB/s(512GB, 1TB 제품 기준)에 이르는 전송속도를 자랑해 고사양 게임 PC환경 구성을 위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한다.
트랜센드의 고성능 게이밍 전용 메모리 모듈 ‘aXeRam’은 3D게임 및 고사양 응용프로그램에 최적인 DDR3 DRAM 메모리를 채택한 제품으로 고사양 게임 퍼포먼스 구현을 위한 최적의 메모리 키트다. 오버클러킹도 지원해 보다 높은 성능으로의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다크울브즈는 리그오브레전드(LOL)를 비롯 블레이드앤소울, 서든어택 종목에 프로팀을 운영하고 있다. 소속 LOL팀의 경우 현재 세미 프로리그 챌린저스 섬머에서 전승 무패 단독 1위를 기록하며, 차기 시즌 챔피언스 진출에 대한 강한 의욕을 불태우고 있다. 다크울브즈는 이번 트랜센드의 공식 스폰서십으로 앞으로 선수 유니폼에 트랜센드 로고를 부착하고 활동하게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