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어비팩토리(대표 송태민)는 대중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만의 홀로그램을 만들어 볼 수 있는 ‘홀로라이브(Holo Live’)를 출시하고 오는 9월 연동 애플리케이션인 홀로라이브tv와 함께 홀로그램 콘텐츠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비팩토리는 그간 사물인터넷,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비롯 홀로그램, 프로젝트 맵핑 등의 트렌디한 제품 및 서비스를 생산해왔으며, 그간의 제작 노하우를 토대로 대중적인 디바이스를 개발하게 됐다.
어비팩토리 송태민 대표는 “홀로라이브 프로젝트는 대중과 거리가 먼 홀로그램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나아가 누구나 홀로그램 콘텐츠를 제작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어비팩토리는 ‘홀로라이브’ 출시와 동시에 얼리어앱터를 대상으로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목표금액이 4000만원으로 ‘홀로라이브’제작 크라우드 펀딩을 오는 8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홀로라이브 시제품은 오는 7월 17일에는 KBS IT콘서트인 ‘I am Tech, 밋친(美'it'親) 콘서트’를 통해 대중에 첫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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