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그램, 애플워치 거치대·케이스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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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그램, 애플워치 거치대·케이스 ‘인기몰이’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7.07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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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워치가 국내에 론칭되면서 애플워치 액세서리가 모바일 액세서리 시장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애플워치 특성 상 매일 한 번 정도는 충전이 필요하다 보니 안정적으로 거치해 충전할 수 있는 스탠드 제품, 그리고 외부활동을 하다 노출되는 외부자극을 막는 케이스류 제품이 대표적이다.

국내에서는 소수 유명 브랜드에서 제품을 출시해 애플워치 구매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인그램(대표 권용현)의 ‘아이스탠드(iSTAND)’, ‘아이쇼크(iSHOCK)' 제품은 온라인에서 1~2차 물량이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인그램의 애플워치 거치대 ‘아이스탠드’는 애플워치를 닮은 원형디자인을 적용했으며 알루미늄 메탈바디의 고급스러움을 자랑한다. 애플워치와 닿는 부분은 부드럽고 탄성과 강도가 뛰어난 폴리우레탄(TPU) 소재를 사용해 기기의 스크래치를 방지해 주며, 자석식 충전기를 끼워 애플워치를 편리하게 거치할 수 있다.

특히 떼었다 붙였다 할 수 있는 접착식 ‘겔패드(Gel Pad)’를 기본으로 제공해 책상 위뿐 아니라 차량에서도 흔들림 없이 거치가 가능한 점이 가장 큰 장점 중에 하나다. 또한 이물질에 오염 됐을 경우 ‘겔패드’를 물로 닦아내면 다시 사용이 가능해 편리하다.

‘아이쇼크’는 소프트한 폴리우레탄(TPU) 재질의 케이스로 스타일시한 애플워치의 감성디자인을 그대로 살려주면서 외부충격에도 강한 제품이며, 충전단자를 개방하여 케이스를 씌운 상태에서도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특히 1개의 패키지에 서로 다른 컬러의 2개(모던화이트&매트블랙, 메탈릭그레이&샴페인골드 컬러)의 제품이 동봉돼 원플러스원 효과를 볼 수 있이다.  

인그램 권용현 대표는 “애플워치가 소비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으면서 애플워치 액세서리도 필수 아이템으로 자연스럽게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며 “인그램의 ‘아이스탠드’, ‘아이쇼크’는 나만의 개성과 실용성을 중시하는 애플워치 사용자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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