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매티카(대표 정연진)는 벤타나리서치(Ventana Research)의 2015년 제품 정보 관리(PIM) 부문 평가 지표 보고서(2015 Value Index for Product Information Management)에서 ‘핫 벤더(Hot Vendor)’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인포매티카는 관리 용이성, 신뢰성 및 적응성 기준에서 1위로 평가되는 것은 물론 모든 평가 기준에서 핫(Hot) 등급을 부여 받는 등 100점 만점에 95.8점의 총 점수를 받았으며, 벤타나가 PIM 분야의 커런트 리더(current leaders)로 선정한 두 업체 중 하나에 포함됐다.
벤타나리서치는 보고서에서 “지난 2년 간 인포매티카는 인수한 PIM(제품 정보 관리)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선을 위해 노력해 왔고, 이를 시장 선도적인 자체 데이터 통합 기술과 결합했다”고 전하면서 “이와 같은 노력들이 결합되어 PIM 시장의 새로운 마켓 포스(market force)로 부상했다”고 언급했다. 또 “종합적으로 인포매티카는 데이터 통합과 품질을 지원하는 동시에 거버넌스 및 MDM(Master Data Management)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는 플랫폼 기반 PIM 솔루션의 강력한 공급업체”라고 평가했다.
2015년 PIM 부문에서 벤타나리서치는 사용 용이성(Usability), 관리 용이성(Manageability), 신뢰성(Reliability), 기능(Capability) 및 적응성(Adaptability) 등 5가지 제품 관련 범주 전반에서 벤더를 평가했다. 또 두 가지 추가적인 범주에서는 벤더 유효성 검증 및 TCO(총소유비용)/ROI를 평가했다. 벤타나리서치가 핫(Hot) 등급으로 평가한 솔루션 벤더들은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는 벤더들이다.
한국인포매티카 정연진 지사장은 “벤타나 리서치의 평가 지표 보고서에서 부각되고 있듯이 제품 정보는 모든 고객 채널의 효과적인 활용과 신규 및 반복적인 제품 판매를 위한 핵심 요소다. CMO와 CDO(Chief Digital Officer)들이 고객 경험 전략을 주도하면서 고객들은 옴니채널 360도 전방위 고객 경험을 생성하기 위해 ‘종합적 고객 관계(Total Customer Relationship)’를 달성하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면서 “인포매티카 MDM을 통해 기업들은 제품에 대한 360도 뷰를 확보할 수 있으며, 이는 고객, 소셜 또는 공급업체에 대한 360도 통찰력으로 성장할 수 있다. 기업들은 이제 인포매티카를 통해 적합한 장소에서 적합한 고객들에게 적합한 제품을 전달함으로써 완벽한 쇼핑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