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밤, 유아 교육 게임 ‘분홍돌고래 뽀뚜’ 세 번째 이야기 업데이트
상태바
크리에이티브밤, 유아 교육 게임 ‘분홍돌고래 뽀뚜’ 세 번째 이야기 업데이트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7.06 17: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작 대비 놀이학습 콘텐츠 ‘풍성’

유아 캐릭터 및 콘텐츠 개발업체 크리에이티브밤(대표 마명엽)은 자사의 유아 교육 게임 ‘분홍돌고래 뽀뚜’의 세 번째 이야기 ‘아기 바다거북 타마르를 구해줘’를 신규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분홍돌고래 뽀뚜3 – 아기 바다거북 타마르를 구해줘’는 늦잠을 자느라 알에서 늦게 깨어난 바다거북 타마르가 뽀뚜와 함께 바닷속 마을 엥깡찌로 돌아가기 위해 펼치는 모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전작에 비해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놀이학습 콘텐츠가 풍성해졌다. 아이가 직접 이야기를 만들어보는 스토리 스티커 북, 60가지 추가 교육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오늘의 게임이 추가돼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 효과를 제공한다.

학습효과를 걱정하는 학부모들을 위해 학부모 페이지도 더욱 업그레이드해 정확한 학습지도 방법을 전달하고, 사용시간, 클리어 성과에 따른 수치화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정확한 학습 결과 피드백을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분홍돌고래 뽀뚜는 유아 창의성 전문기관의 영재교육 전문 연구원과 서울대 아동 가족학과 유아교육 전문가가 제작에 참여한 인지능력, 창의력 증진을 위한 교육 게임이다, 현재 한국을 비롯 일본, 중국, 미국, 베트남, 필리핀, 태국, 영국 등 글로벌 시장에 서비스되고 있다.

분홍돌고래 뽀뚜는 모바일 앱뿐 아니라 스마트TV 콘텐츠와 VR 콘텐츠, 애니메이션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의 ‘스마트 TV 앱 개발 사업’에 선정돼 ‘분홍돌고래 뽀뚜2 – 해적 샤크와 크리스탈’을 스마트TV로도 만날 수 있게 됐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2015스마트 모바일 스타기업 육성사업’중 ‘글로벌 드림’에 선정돼 분홍돌고래 뽀뚜 네 번째 버전과 애니메이션을 함께 개발 중이다.

크리에이티브밤 마명엽 대표는 “올해는 특히 중국을 비롯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태국 등 동남아시아 신흥 시장에 집중해 많은 아이들이 뽀뚜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크리에이티브밤은 창업진흥원 ‘2015 중국 글로벌 창업 활성화 사업’을 통해 10월부터 3개월간 상해 이노스페이스에서 현지 창업 교육을 수료할 예정이며, MOIBA ‘모바일 이머징마켓 프론티어 프로그램’, 한국콘텐츠진흥원 ‘인도네시아 시장 개척 로드쇼’를 통해 각각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시장 진출을 준비 중에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