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이어 강남 지역 서비스 제공…실시간 매장 정보 공유·휴대폰 인앱 결제 가능
O2O 커머스 플랫폼 비즈니스 ‘Share@(쉐어앳)’을 운영하는 누벤트(대표 김천식)가 홍대 지역에 이어 두 번째로 강남 지역에 진출한다고 6일 밝혔다.
쉐어앳은 실시간 매장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며, 해당 매장을 방문한 고객은 플라스틱 카드를 꺼낼 필요 없이 휴대폰에서 터치 한번으로 인앱 결제가 가능하다. 상시5% 할인(최대 20%까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블로그나 포털에서 #강남맛집을 검색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결제가 일어나는 매장만을 알려 실제 사용자들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한다.
김천식 누벤트 대표는 “강남을 비롯해 서울 전체 지역과 수도권 지역, 주요 광역시 등 지역적인 저변을 계속해서 확대해나갈 예정”이라며 “8월 iOS 버전과 여러 사람이 한번에 그룹 결제가 가능한 ‘N빵 결제’ 버전을 추가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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