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성능과 보안 포렌식 솔루션 선도기업 새비어스(Savvius)는 네트워크 성능 관리와 장애 해결을 위해 사용되는 소프트웨어 ‘옴니픽(OmniPeek) 9.0’을 발표했다.
옴니픽 9.0은 영어, 일본어는 물론 한국어도 지원하며, 애플리케이션 자동 인식, 네트워크 노드의 지리적 위치 확인, 15종의 프로토콜 디코드 추가, PTP(Precision Time Protocol) 패킷 시간 동기화, 분석 성능 향상 등 새로운 기능 추가와 함께 성능을 한층 높였다.
특히 옴니픽 9.0은 네트워크 및 보안 벤더와의 협력이 강화됐다. 애플리케이션 자동 인식 기능은 프로세라네트웍스(Procera Networks)의 DPI(Deep Packet Inspection) 기술을 이용했고, 나파테크(Napatech)의 용량을 최대한 활용함으로써 네트워크 어댑터의 분석 성능이 극적으로 개선됐다.
뿐만 아니라 기가몬(Gigamon)과의 통합 운영으로 실시간 SSL 해독을 구현할 수 있고, 빅데이터 솔루션인 스플렁크( SPLUNK)를 이용한 모니터링 기능도 구현됐다.
옴니픽 9.0의 개선된 기능은 네트워크 포렌식 분석과 장애 해결을 위한 고성능 캡처 하드웨어인 옴니플라이언스(Omnipliance) 패밀리에 적용되는 캡쳐엔진(Capure Engine) 소프트웨어에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이영진 새비어스코리아 지사장은 “옴니픽 9.0은 한결같이 가장 빠른 이슈 해결 평균 시간(MTTR)로 네트워크에서 발생한 이슈를 파악하고 장애를 빠르게 해결하는데 있어 동종 최고의 솔루션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새비어스는 옴니픽 9.0 출시를 계기로 데모 라이선스 제공 및 라이선스 갱신할인 혜택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전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