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 셀프 돌잔치·백일파티 전문 ‘맘스몰’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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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스, 셀프 돌잔치·백일파티 전문 ‘맘스몰’ 런칭
  • 강석오 기자
  • 승인 2015.07.03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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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태어나 처음 맞는 우리아이의 첫 파티! 어떻게 하면 더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에 대한 엄마들의 고민은 끝이 없다. 그래서인지 최근 셀프웨딩과 함께 엄마표 돌상, 셀프백일상이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셀프돌잔치, 엄마표백일상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이유는 아이와 엄마의 취향에 맞춰 필요한 소품만으로 합리적이고, 실속 있는 생일상을 꾸밀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막상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어떤 소품을 준비해야 할지 걱정이 앞서는 엄마들이 많다. 육아와 가정일로 바쁜 시간을 쪼개 인터넷을 검색해봐도 특별함이 부족하거나 원하는 가격과 취향을 딱 맞춘 상품을 고르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러한 바쁜 엄마들의 고민을 덜어주기 위해 온라인 사진인화 포토북 전문 업체 스냅스(www.snaps.kr)는 셀프백일상, 돌상 소품을 쉽고 간편하게 직접 준비할 수 있는 ‘맘스몰’을 런칭했다.

스냅스 관계자는 “기존 엄마표 백일상, 셀프 돌상 소품으로 인기가 많았던 포토북, 돌보드, 액자, 포토가랜드 등의 상품에 특화 디자인과 편의성을 더한 백일상 세트, 돌상 세트를 런칭했다”며 “파격적인 할인을 통해 5만원 대부터 구매가 가능해 기존 대여가격으로 상품을 소장할 수 있어 합리적이고, 경제적이다”고 설명했다. 

맘스몰은 바쁜 엄마들을 위해 모든 제품이 디자인돼 있어 사진만 넣으면 단시간에 만들 수 있고, 기성품과 달리 사진이 들어간다는 특별함을 더 했다. 또한 파티 컨셉에 따라 전문 디자이너가 제작한 북유럽, 심플, 전통 디자인을 고를 수 있다.

맘스몰 세트 상품은 백일잔치와 돌잔치 상품으로 구성돼 다양한 구성 용도에 맞는 구매가 가능하며 대여업체와 달리 파티가 끝난 후에도 포토북, 덕담카드, 액자로 소장이 가능해 친인척 답례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도를 높였다.

한편 스냅스는 맘스몰 런칭 기념 소문내기 이벤트를 통해 전문 스냅작가의 스냅 사진 촬영권 및 고급 원목액자와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을 증정하는 통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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