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에어플러스 Air+’가 알려주는 장마철 식품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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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에어플러스 Air+’가 알려주는 장마철 식품관리법
  • 온라인뉴스팀
  • 승인 2015.07.03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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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장마철은 식중독이 가장 발생하기 쉬운 시기다. 세균들이 가장 좋아하는 고온다습의 환경이 조성되기 때문으로, 장마철에는 어느 때보다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장마철 식중독을 예방하는 방법 몇 가지를 알아보자. 

우선 육류와 어패류는 실온에 내버려둘 시 1시간 이내에 20도까지 온도가 상승하므로 구매 후 바로 냉장 보관해야 한다. 만일 24시간 이내에 섭취하지 않는다면 냉동보관 하는 것이 좋다. 평상시 실온에서 보관하는 양파와 감자의 경우 봉투에 식빵을 조금 넣어두면 싹이 트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양파와 감자는 함께 보관할 경우 쉽게 상하기 때문에 반드시 따로 보관해야 한다. 

아무리 식품 보관에 주의를 기울였다고 해도 냉장고가 깨끗하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다. 그런데도 냉장고를 정기적으로 청소하는 이는 드물다. 냉장고를 청소하려면 내용물을 모두 꺼내야 하는 등 번거롭기 때문이다. ‘냉장고 에어플러스 Air+’는 이러한 소비자들의 고민을 한 방에 해결해주는 제품으로, 최근 주부들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냉장고 에어플러스 Air+는 5만7천 개의 음이온을 방출해 냉장고 속 각종 세균과 악취, 곰팡이를 제거한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의 시험 결과에 따르면 냉장고 에어플러스 Air+는 식중독의 원인인 녹농균,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에 대한 살균력이 99.9%에 달한 것으로 드러났다. 식품을 상하게 하는 에틸렌 가스 제거율도 80%로 신선도 유지에도 탁월하다. 

냉장고 에어플러스 Air+는 간편함과 경제성도 갖췄다. 제품에 내장된 CPU가 자동 제어기능을 갖춘 데다 필터 청소나 교체도 필요 없다. 배터리도 AA사이즈 3개로 3개월이나 사용할 수 있다. 크기도 가로 8㎝, 높이 11.6cm로 어느 곳에나 쏙 들어간다. 

제품 관계자는 “냉장고 에어플러스 Air+는 이미 독일, 미국 등에서 초히트를 친 제품으로 해외 선진국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았다. 냉장고 에어플러스 Air+가 소비자들의 냉장고 지킴이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냉장고 Air+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전통의학연구소 소비자상담센터(02-3443-9252)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냉장고 에어플러스는 2015년 7월 6일 월요일 오후 6시 40분 현대홈쇼핑을 통해 첫 론칭 방송이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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