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세스APM 기반 클라우드 서비스 … 무료 제공 예정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회장 조현정)는 2015년 소프트웨어 중소포럼 운영지원사업에 참여중인 오픈소스APM포럼(주관기업 OSS랩)에서 ‘클라우드 APM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클라우드 APM 서비스는 중소기업의 다양한 서버들을 안정적으로 서비스하기 위한 모니터링의 필요에 의해 개발된 것으로, OSS랩 주관으로 1년간의 개발기간이 소요됐다.
클라우드 APM 서비스는 공개 소프트웨어 형태인 웹세스(Webcess)APM을 기반으로, 사용이 편리하며, 클라우드 서비스로 공급돼 솔루션 운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주관기관인 OSS랩은 이 서비스를 원하는 모든 기업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안병현 OSS랩 대표는 “중소기업들이 이 서비스를 무료로 사용하면서 안정적인 운영 환경을 유지해 경영환경의 도약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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